00:02돌아가라 돌아가라 해도 돌아가지 않고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온 상어 북항이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지금 꽤 오랫동안 지금 머물고 있는데 북항이가 밤에도 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00:16저 장면이에요. 깜깜한 밤인데 상어가 헤엄치고 북항이가 헤엄을 치고 있는데 저기에 후레쉬를 막 비친다고 합니다. 저렇게요.
00:26저렇게 밤에 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북항이를 찍었는데 사실 이걸 찍은 사람이 비춘 게 아닙니다.
00:41옆에서 대형 랜턴으로 계속 북항이를 비추고 있다고 해요.
00:46그래서 후레쉬족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고 하는데 사실 낮에 원래 어마어마한 인파가 계속 몰려들고 있거든요.
00:52지난 2일에 사실 외해로 내보내려고 했던 북항이가 다시 돌아오면서 지금 연휴를 맞아서 부산이 매우 북항이를 보려고 하는 인파로 매우 많이
01:01몰려들었어요.
01:02낮에 매우 피곤할 거잖아요. 밤에는 좀 쉬어야 될 텐데 저렇게 계속 랜턴으로 비춰대면 북항이가 쉬지 못하고 건강이 위험할 수밖에 없을
01:10것 같습니다.
01:11지금 죽은 생선을 투척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생닭을 던져줬다는 목격담도 나오는데 지금 북항이가 17일째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01:21사실 어떤 해양수산원의 어떤 분석에 따르면 북항이는 무태상어로 인해 무태상어고요.
01:27깊은 바다에서부터 수면으로 올라오면서 먹이, 물고기를 포식하는데 그럴 때에는 거품이 표면에 난다고 해요.
01:35그런데 그런 현상이 전혀 관찰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북항으로 들어온 지가 17일째에 가깝잖아요.
01:41현재까지 먹이활동을 전혀 못하고 있는 거 아닌지 그런 걱정이.
01:46그런데 17일 동안 안 먹고 어떻게 살아요?
01:47걱정이 많이 나오고 있긴 한데 이제 북항에 그래도 어떤 고기들이 들어오고는 있기 때문에 원래 상태가 아니더라도 자연적 먹이를 포식하고 있는
01:57거 아니냐.
01:58이런 또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02:00물을 싸서 바다로 돌려보내고 싶고 또 그물로 제발 너희 고향으로 가라고 해도 안 가고 있는 북항입니다.
02:08많은 관심이 받고 있는 북항인데요.
02:11부산시가 명예홍보대사까지 위축을 했죠.
02:13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사랑하는 방법, 이런 방법은 아닐 것 같습니다.
02:17여러분들 주의하시면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