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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체, '암살자(들)' 유해진 자택 앞 시위
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논란 등판…"분리해서 생각"
암살자(들), 어제 관객 200만 명 돌파…손익분기점 375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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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영화 암살자들, 영화 소재부터 파는 티켓 굿즈까지 논란이 됐죠.
00:10오늘 이 주제에 자세하게 짚어볼 텐데요.
00:13관련 영상부터 먼저 확인하시죠.
00:17사건 당의 경축시장에서 울린 총성은 6발이 왔습니다.
00:21나머지 두 발은 누구의 총입니까?
00:24이런 사태를 알고도 그런 굿즈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나눠줬으면 그거는 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00:31그런데 이런 가지 세상에 이렇게 총알을 갖다가 이렇게 헌되면 나라에서 나라는 뭐 하는 겁니까?
00:38제어를 해야죠.
00:39우리는 헌법에 보장된 지폐의 자유와 권리를 행사 중에 있고
00:44욕설이나 폭력, 협박, 패러를 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보여드립니다.
00:48이 영화는 북한의 선전 영화, 민족과 운명을 컨닝해서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00:55선전을 주장하는 자체가 부끄러운 일입니다.
00:58역사 왜곡을 한 선전선동물입니다.
01:04영화 암살자들 개봉한 지 12일 정도 됐고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1:13급기야 오늘 강경 보호수단체가 매우 유혜진 씨 집 앞에서 지폐를 열었고
01:19또 제작사 앞에 가서도 지폐를 열었다고 합니다.
01:24자, 이현중 의원님.
01:24이게 이렇게까지 번질 일입니까?
01:27결국 이게 영화 한편, 특히 우리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 논쟁적 소지가 있었던 문제,
01:34이런 것들이 얼마나 많이 국론을 분할 수 있는지 아마 그 상황도 우리가 좀 확인한 것 같습니다.
01:40우리 한국 현대사에서 보면 결국 6.25와 관련된 이야기라든지 또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된 이야기,
01:474.3 제주항쟁 이야기, 또 그 외에 5.18 민주화운동 등등 이런 여러 가지 천안한 폭침에 이르기까지
01:54사실은 양 진영이 갈려서 서로 간의 어떤 주장을 한 상태고 특히 5.18 광주민주화운동 같은 경우는 법까지 만들어져서
02:03실질적으로 그런 어떤 정부가 내린 결론에서 어떤 좀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될 경우는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했어요.
02:12특히 북한군 들어왔다든지.
02:14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사실 우리가 어떤 표현의 자유라는 시장 속에서 나름대로 해결이 돼야 되는데
02:19문제는 저렇게 영화라는 어떤 타금리의 큰 매체를 통해서 저런 문제를 할 경우에
02:24예를 들어서 특히 이제 젊은 청년이라든지 어린이들이라든지 꽤 역사의식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는 거거든요.
02:32아니 아무리 그렇지만 물론 직접적인 영화라는 게 그렇습니다.
02:35어떤 직접적으로 뭔가 하는 것보다는 은유하고 뭔가 어떤 뉘앙스를 피우고 이런 것인데
02:41오히려 그게 더 사실은 영향을 미치는 건데 예전에 아마 일부 TV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부분들 조금씩 조금씩 이야기를 했던 걸로 기억하고
02:49있어요.
02:50자 그러다 보니 이런 문제가 결국 이제 지금 완전히 이제 이 여론이 분열돼서 꽤 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7거기다가 이제 시위까지 벌어지고 또 구측까지 문제가 되고 또 소송전까지 가고
03:02결국 이 문제는 아마 영화관에서 이 영화가 내려오기 전까지는 아마 계속될 것 같습니다.
03:07그러니까 그만큼 이 어떤 사안에 대한 이 접근 자체를 얼마나 신중해야 되는가를
03:13이번 기회에 우리가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것 같습니다.
03:16예 영화 티켓 굿즈 관련된 논란이 있었죠.
03:21한 영화관에서 굿즈를 만났는데 유경수 여사가 피격을 당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그런 티켓을 만들어서 논란이 됐고
03:31오세훈 서울시장도 도를 넘은 몰지각한 상술이다.
03:35국민 존경하는 지도자의 불행을 돈벌이로 활용했다.
03:39창작의 자유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라고 하면서 비판을 했고요.
03:44그러자 조금 전 메가박스 측에서 극장 측에서 해명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03:50잠깐 속보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3:53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03:56저렇게 SNS에 올렸고요.
03:58남은 수량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04:03해당 티켓은 담당자들이 영화를 못 본 채 제작했다?
04:08이렇게 해명을 했고요.
04:10역사적 비극의 엄중함을 헤아리지 못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4:16진심으로 사과한다.
04:17안주정 기자, 이게 지난번에 왜 스타벅스 불매운동 논란이 있었을 때도
04:22몰랐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지금 저것도 마찬가지라는 얘기입니까?
04:27네, 맞습니다.
04:27이 티켓 논란 두 장으로 구성이 돼 있었고요.
04:30이걸 딱 합치는 순간 실제로 그 유경수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04:35딱 총탄에 맞는 것 같은 뉘앙스를 보이는 굿즈여서
04:38이게 과연 소장 가치가 있는 거라 할 수 있냐.
04:41엄청난 들불처럼 논란이 번졌습니다.
04:45관련해서 결국 이제 메가벅스가 오늘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놓은 건데
04:49이런 얘기를 합니다.
04:50사회적, 윤리적으로 영향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 더 검증을 하고
04:53내부 프로세스를 강화해서 모든 대외활동에 있어서 신중을 기여하겠다고 하는데
04:58말씀하신 대로 앞서 이 스타벅스 사태 때도 유사한 논란이 불거졌었죠.
05:03왜 내부적으로 이게 문제될 거라는 것을 미리 인식하지 못했을까 하는 거죠.
05:08결과적으로 놓고 봤을 때 앞서 다른 일들이 불거졌을 때
05:11해당 기업에서는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다른 기업들에 있어서는
05:15또 다른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05:17충분히 논의를 내부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반복된다는 겁니다.
05:22그리고 이런 논란이 불거졌을 때 사후 약방문식으로 이렇게 또 땜질 처방을 한다면
05:26또 다른 곳에서 문제가 또 불거질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 거죠.
05:30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통해서 전사적으로 또 많은 기업들이
05:35역사 교육, 역사 인식을 갖추는 데 더욱더 신경을 써야 된다는
05:39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05:41이 영화를 발표하기 전에 허진호 감독은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05:46들어보시죠.
05:50암살자들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05:55계속해서 자료조사나 혹은 인터뷰를 보면서
05:59정말 균형된 시선을 가지려고 노력했고요.
06:02이 이야기들이 방송에서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많이 다뤄졌고
06:06실제 사건에 있어서의 의문과 어떤 미스테리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06:11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균형된 시선, 객관적 시선,
06:17어느 한쪽에 폐항되지 않는 적당한 시선.
06:22균형된 시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시선을 가지고
06:27영화를 만들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죠.
06:30이 논란이 된 이후에 최근에 한 방송사에 나와서
06:34중정윗선이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06:36그것은 박정희를 언급한 것이 아니다.
06:40분리해서 생각했다, 처음부터.
06:41자기 아내를 희생시킨다는 건 나도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로서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다.
06:49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영화를 끌어갔고
06:51끝까지 진실을 찾으려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려고 했을 뿐
06:55역사 왜곡 논란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07:00김정기 대표님 영화 보셨어요?
07:01아직 못 봤습니다.
07:03네, 아직 못 봤는데
07:04일단 지난 한 열흘 정도 이 영화에 대한 논란들이 지속되면서
07:11사실상 영화를 거의 본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07:17그런데 지금 허진호 감독의 표현처럼
07:20느끼시는 분들도 제법 상당히 있으셨던 것 같아요.
07:25그러니까 그동안 이 문제가 이 영화에서 처음 제기게 된 것이 아니라
07:33공중파 방송이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도
07:36의문이 있다, 그런 과정들에 대해서 다루었던
07:40그런 다큐멘터리 같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07:42그렇기 때문에 이번 영화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07:46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려고 했다라고 하는
07:50허 감독의 얘기에 대해서도
07:52우리가 좀 들어볼 필요는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07:55다만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정도 표현되는
08:00이 유경수 여사는 문세광의 피탄에 의해서 서고하셨다.
08:06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상식을 뭔가 뒤집는
08:12깨는 듯한 그런 표현 방식들
08:15그리고 그런 문제 제기 이 부분에 대해서
08:17지금 많은 분들이 좀 이거는 아니지 않느냐
08:21이런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08:22여기에 영화적 상상력이라는 부분들이 가미된다면
08:26허진호 감독이 처음에 의도했던 부분들과
08:30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을 수도 있겠다.
08:33그런 부분들에 정치권이 너무 지금
08:36각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08:40이 영화를 바라보기 시작한 거 아닌가
08:43영화를 영화를 바라보는 그 어떤 국민적 시선에서 본다면
08:48이 영화를 봤던 200만 관객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08:54그런 부분도 함께 한번 좀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8:57영화를 보통 보고 온 분들은 평점을 남기죠.
09:00잘 봤다.
09:015점 별 5개부터 별 하나까지 주곤 하는데요.
09:05지금 200만 명을 토요일에 돌파를 했고
09:08오늘 일요일이니까 몇 명이 더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9:11안진영 기자 375만 명 정도가 손익분기점이라고 하는데
09:16지금 추세라면 달성 가능한 겁니까?
09:19사실 열흘 만에 200만을 돌파해서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09:23많이 얘기가 나고 있는데 중요한 거는 연휴
09:25추석 연휴가 있었기 때문에 초기에 관객들이 더 몰린 건 있습니다.
09:30그렇기 때문에 현재 추세를 놓고 봤을 때 손익분기점
09:33현재 예상되는 수치까지 달성하기엔 상당한 시일이 걸려 보이는데
09:36중요한 거는 이 영화에 대해서 아무래도 이번 논란이 불거진 직후에
09:41호불호가 굉장히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는 거죠.
09:44그래서 단순히 이 영화가 이런 논란만으로
09:46노이즈 마케팅처럼 더 화제성을 갖고 관객을 모을지는
09:50아직까지는 미지수라고 볼 수 있는데
09:52다만 이 가운데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는 게 바로 이
09:55바로 기계적 어뷰징 문제입니다.
09:57잠깐 제가 짚어볼게요.
09:59그러니까 영화를 보면 평점을 남길 때
10:01우리도 평점을 보면서 이 영화 볼까 말까 고민을 하잖아요.
10:04보통은 공감순, 공감이 많이 받은 거 순으로 보여주고
10:09그다음에 최신순은 안 나오는데
10:13이 암살자들 관람평에서만 유독 최신순으로 먼저 나오면서
10:19최신에 본 사람이 좋다라고 평점을 남기면
10:22그 좋은 것만 먼저 뜨니까
10:24이거 영화 재밌나 보다라고 해서 본다는 거예요.
10:27이걸 갖고도 정치권에서는 다른 영화들은 공감순인데
10:31왜 암살자들만 최신순이냐.
10:33또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0:35이건 조직적 평점 테러와 공감 수치 조작 정황이 있다.
10:39이거 무슨 맥크로 돌린 거 아니냐.
10:41이렇게 의심하고 있어요.
10:42일단 기계적 어뷰징이라는 표현이 어려우니까 쉽게 좀 말씀드리면
10:45자동화된 도구를 통해서 수많은 입력어를 반복적으로 넣게 한다는 겁니다.
10:52이게 왜 문제가 될 수 있냐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10:55여론호도,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가 있다는 거고
10:59중요한 건 네이버에서 실제로 이런 비정상적인 트래픽이
11:03발련돼서 수사를 의뢰했다는 거죠.
11:05실제로 네이버에 들어가 보면 암살자들에 대해서 실제 관람객 평점은 8점이 넘는데
11:11네티즌의 평점은 2점대입니다.
11:13굉장히 상식에서 벗어낸 만큼 차이가 크죠.
11:16이거 자체가 기계적 어뷰징에 의해서 일어나는 게 아니냐.
11:20이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확인해 보니까
11:22네이버가 무언가 문제가 되는 게 발각됐기 때문에 수사를 의뢰했던 거고요.
11:27과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사람들이 그래도 이 영화를 선택하기 전에
11:31실제로 어떤 영화이기 때문에 실제 본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기 때문에
11:35영화를 선택할지 여부를 하나의 가늠자로서 볼 수가 있겠죠.
11:39그런 상황에서 인위적인 조작이 가해졌고 기계적 어뷰징이 있다면
11:42이거는 또 다른 논란으로 불거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1:45인위적으로 별점 테러를 주는 것도 문제고요.
11:48또 인위적으로 만점을 주는 것도 문제입니다.
11:51정말 솔직한 후기를 남기고 그 솔직한 후기를 보고
11:55그다음 관람객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