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자 대통령의 SNS 표현이 흥미롭습니다.
00:06좌하게라는 표현을 쓰셨어요.
00:09좌하게는 어떤 표현일까요?
00:12많이들 함께해 주세요.
00:13좌하게 말입니다.
00:15우아하게에서 우를 좌로 바꾼 표현이라고 추정됩니다.
00:18대통령 지지층 사이에서 사용하는 은어라고 합니다.
00:21좌하게.
00:22친여 커뮤니티.
00:23여권 내에서 반응이 엇갈렸어요.
00:25일배 수준이다.
00:26대통령이 사이면 안 되는 건 없다.
00:28여당 커뮤니티 내에서도 이런 비판이 나오네요.
00:30모두의 대통령 말은 거짓이었냐.
00:33그런가 하면 또 대통령 지지한 쪽에서는 좌하게 갑시다.
00:37역시 소통의 왕 좌.
00:39성추현 대변인님.
00:41좌하게 어떻게 보십니까?
00:42우라는 표현을 이제 안 쓰시기로 한 거예요.
00:45우아하게를 왜 굳이 좌하게라고 어색하게 씁니까?
00:50저도 처음 들어본 단어라서 좀 낯설긴 하네요.
00:53그러니까 어쨌거나 대통령께서 좀 SNS를 활발하게 하시는데
00:58그중에는 진중한 내용도 좀 담겨있는 경우가 있고.
01:01일종의 유머죠?
01:02네.
01:02좀 웃자고 하시는 얘기도 있고.
01:04네.
01:05그런데 또 뭐 웃자고 하시는 얘기에 좀 비판의 여지를 또 준,
01:08별미를 준 제공한 것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01:10그렇군요.
01:11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데 신여 커뮤니티에서도 그렇다.
01:14지금 신여 커뮤니티 뭐 다 아시겠지만 전당대회 과정에서 우리가 8월에 있었던
01:19그 시기 동안 대통령을 비판하는 분들의 커뮤니티가 이미 좀 생겨났고
01:25그쪽에서는 대통령이 뭘 하시든 지금 야당보다도 더 매몰차게 좀 비판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01:31그렇기 때문에 좀 저분들의 비판이고 그렇다고 해서 뭐 무시해도 되는 거다.
01:35이런 거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 좀 그런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저런 의견이 나오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01:40저는 대통령께서 SNS를 활발하게 하시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01:45그러니까 대통령이 국가원수가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들을 활용하는 것은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01:51그 SNS를 활용하는 방식에 있어서 좀 참모진과의 소통을 조금만 늘리시면 좋지 않을까.
01:58옆에 좀 물어봐라.
01:59네. 왜냐하면 좌개 같은 표현은 본인께서는 그냥 웃자고 이런 얘기 정도는 난 국민들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겠지만
02:05참모분들이었다면 좀 브레이크를 거는 참모분들도 있었을 것 같거든요.
02:10굳이 대통령의 좀 더 좋은 메시지가 이렇게 언론에서 달아줘야 되는데
02:14좌개 같은 저도 낯선, 저도 나도 많이 씁니다.
02:18저도 저렇게 저런 단어 많이 씁니다라고 얘기하기는 좀 어려운 단어가 이렇게 이슈가 되는 거는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거든요.
02:24그런데 SNS를 좀 활발하게 하시고 싶으신 것 같고
02:28그렇다면 참모진의 협조를 조금 더 받는 쪽으로 방식을 전환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33옛날에 모두가 유행했던 유행어 중에는 좌우지, 장지지지가 있었죠.
02:40좌개라는 말은 좀 어색하지만 좌우지, 장지지지는 모두가 써던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02:46웃자고 한 말입니다.
02:47핫피플과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