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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필수품 '소화제'
특히 소화가 안되는 육류 음식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침 분비량

#잘살면좋잖아 #미네랄 #마그네슘 #건강

[잘 살면 좋잖아]
수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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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게 말이죠. 난 추천이고 뭐고 이번 야외 메뉴에는 의견이 별로 없어요. 저건 예전 같으면 하루 3끼가 아니라 뭐 4끼를 먹어도
00:10먹고 먹어서 막 들어오라고 잡아당기고 난리를 쳤는데 요즘은요 김밥 1줄 먹기도 힘들어. 한 반줄만 먹으면 턱 막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00:20이제는 한 2숟갈 먹고 나면 속이 그렇게 부대낀다.
00:23사실 저도 요새 그래서 소화제를 제가 갖고 다닙니다. 원래 제가 과식을 좀 안 하는 취지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00:35잘 안 되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00:38저희 엄마도 이렇게 고기 이렇게 많이 드시지도 않아요. 고기 한 장 먹고 나면은 다음날까지 소화가 안 된다. 이렇게 얘기하시곤 했는데
00:48확실히 젊을 때와 비교해서 소화력이 달라졌다라고 느끼는 분들
00:53많으실 것 같아요. 나이 든다는 게 서글프실 때가 참 많아요. 우리 나이 되면 어딜 가서 맛있는 걸 먹는 게 잘
01:01사는 거거든요. 그런데 남들 복스럽게 잘 먹는데 나는 그냥 한두 숟가락 먹으면 내려놓게 되고
01:07입맛이 없어. 입안이 깔깔해.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나를 굉장히 처량하고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01:16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죠. 나이가 들면서 먹는 약을 오히려 줄었는데 속은 더 부대끼고 소화불량이 많이 온다. 이런 분들
01:25계세요.
01:25사실 그건 우리 몸속에서 이것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01:32이것이요?
01:33이것!
01:33이것!
01:34소화를 도와주는 이것이 사라진다? 그게 뭐죠?
01:38이것은 소화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가 먹은 음식을 잘게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질이에요.
01:46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아주 생명 유지에 중요한 면역활동, 신진대사, 정말로 우리 몸의 모든 움직임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1:58이것! 이것의 정체는 바로?
02:01바로?
02:02효소입니다. 효소.
02:03효소.
02:04효소.
02:05효소.
02:15효소.
02:18자, 소화. 그냥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총 세 번의 큰 과정을 거쳐서 지나갑니다.
02:26첫 번째는 일단 입에서 밥을 씹을 때 이 아밀라제라는 효소가 탄산물을 1차로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02:34두 번째는 위에서 이산등, 펩신 등이 나와서 단백질을 자기에 쪼개고요.
02:41세 번째는 장이에요.
02:42장은 췌장 등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효소들이 탄산물, 단백질, 지방을 최종적으로 분해해서 우리 몸이 흡수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형태로 만들어줍니다.
02:53즉, 소화는 어디서부터 입에서 시작해서 장에서 끝난다.
02:59저는 그냥 밥 먹으면 위에서 알아서 다 소화시키는 줄 알았는데 입이랑 위, 장까지 이렇게 릴레이로 쭉 이어지는 거네요, 그러면.
03:09네, 맞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이 릴레이가 첫 주자부터 정말 문제가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03:16먼저 침샘 기능이 떨어지면서 침 분비량 자체가 감소를 하게 되거든요.
03:22사진을 하나 보시면요.
03:25지금 보시는 건 침샘 조직을 염색을 해서 현미경으로 본 사진인데요.
03:30보라색이 침을 만드는 조직입니다.
03:32그런데 성인의 경우에는 이 보라색이 빈틈없이 정말 촘촘하게 있는 반면에 오른쪽 노화된 침샘 조직을 보시면 사이사이 하얗게 빈 공간이 많이
03:44보이잖아요.
03:45그렇죠.
03:46그런데 이 양도 문제지만 질도 정말 문제가 됩니다.
03:49그래서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의 주식이 주로 밥, 빵, 떡, 이런 탄수화물들이잖아요.
03:55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그 침 속의 아밀라제라고 하는 효소의 활성도를 조사를 해봤더니
04:01고령층이 젊은 층에 비해서 그 효소의 활성도가 30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04:0930분의 1이요?
04:11그럼 쉽게 말해서 밥을 먹으려고 숟가락을 30번 뜨면 그중에 한 번만 제대로 소화된다는 거잖아요.
04:18그럼 나머지 29번은 입속에서 제대로 소화가 안 된 채로 그냥 삼켜지는 건가요?
04:24그렇죠. 그러니까 침이 아직 자기 할 일을 다 안 했는데 이거 그냥 꿀떡 삼켜버리는 거죠.
04:29이게 소화가 되겠습니까? 듣기만 해도 되게 더부룩하지 않아요? 그냥 내려가버리니까.
04:33답답해요.
04:34그런데 문제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04:36그 다음에 따로는 위와 장에 있는 소화효소들도 나이가 들수록 농도랑 분비가 전부 다 떨어지기 시작해요.
04:43나중간 문제가 되는 게 입도, 위도, 장도 전부 다 소화효소가 고갈이 되어버립니다.
04:48실제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최장 소화효소를 측정을 해봤더니
04:5230대 이후부터 전부 다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런 연구가 밝혀져 있습니다.
04:58그럼 70대는 나는 오죽하겠어. 진짜 무섭다.
05:02다들 뭐 이제 얘기 들으니까 걱정이 태산 같으신데
05:04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특별하게 이 소화효소 테스트를 준비를 해봤습니다.
05:10테스트요?
05:26근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단맛이 설탕 단맛이 아니에요.
05:29우리가 밥을 오래 씹으면 나오는 그런 은은한 단맛이 나올 테니까
05:33그때 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05:34자 준비하시고 입에 넣을 준비하시고
05:37자 시작!
05:38자 시작!
05:58굴 제 회장님!
06:00잔만하게.
06:00나 잔만.
06:01굴 제 회장님!
06:03저 요새 입안에 간대 침이 없어
06:08밥마다 안 올라와
06:10자 이제 그만
06:11그만 드셔주시면 되고요
06:12제가 결과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6:14네
06:20자 이 실험에 대해서
06:21설명을 드릴게요
06:22우리 입속에는 침 속에 아밀라제라는 효소가 있는데
06:25탄수화물이 들어왔을 때
06:28이 효소가 작용을 하면서
06:29얘를 분해를 해요
06:30분해를 하고 나면
06:31포도당이 만들어지는데
06:33여기서 단맛이 느껴지는 거예요
06:34다시 말해서 여러분 입속에
06:36이 아밀라제라는 효소가
06:38얼마나 풍부하게 있는지를 알아본 겁니다
06:40그래서 15초 내에 단맛이 느껴졌다면
06:43입속 효소가 풍부를 해서
06:45탄수화물을 잘 소화시킬 수 있다라는 뜻이고
06:4830초 이내로 단맛이 느껴졌다면
06:50입속 효소가 째게 부족하다
06:53이런 뜻이고
06:5430초가 넘었는데도 단맛이 안 느껴진다면
06:57이제 체내 효소가 아주 많이 부족하다
07:00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07:01인정합니다
07:03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가장 대표적인 에너지원이에요
07:05이걸 잘 소화를 시켜서
07:07세포 속에 쏙쏙 얘들이 들어가야
07:09우리가 에너지도 써먹으면서 힘을 낼 수가 있는 건데
07:13만약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07:14소화불량이 생기거나
07:16아니면 얘들이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면서
07:18혈당을 높이는 혈관 스파이크의
07:20주범이 될 수가 있는 거죠
07:22그러니까 우리 전성애 분여회장님은
07:24조금 소화 효소가 부족하시니까
07:26이 체내 소소 고가를 걱정을 좀 해주셔야 돼요
07:28감사합니다
07:29감사합니다
07:29감사합니다
07: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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