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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만 4개 진행한 김용림!
고통이 줄어들기보단 '걱정'만 더 생겼다?

#건강한식당 #건식당 #김용림 #치아 #잇몸

맛의 즐거움 속에서 삶의 행복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건식당
[건강한 식당]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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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아유, 아유, 선생님!
00:13아니, 아주 웬일이야.
00:16승수 씨 이렇게 식당까지 내고.
00:18아유, 어쩌다 이렇게 됐습니다.
00:20아유,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00:22반가워요.
00:23선생님, 일단 자리에 앉으세요.
00:25네네네.
00:27이야, 아유, 먼 길에 와주셨네요.
00:30반갑습니다.
00:34제가 우리 김용림 선생님이랑
00:37삼남매가 용감하게라는 주말드라마를 같이 해갖고
00:41선생님이 그래서 이렇게 삼남매라는 예약자명을 남겨주셨네요.
00:46맞아, 우리가 최근에 한 작품이었지.
00:50네, 사실 연기 경영만 환갑이 넘으시잖아요, 그렇죠?
00:5460년이 넘으셨잖아요.
00:57네, 아직도 지방 공연도 다니시고 영국도 하시고
01:00정말 열정 대단하세요.
01:03배우는 연기하지 않으면 배우가 아니죠.
01:06사실 몸이 허락하는 한은 연기를 계속해야 하는 거거든요.
01:11네, 사실 김용림 선생님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01:15국민엄마라는 수식어를 갖고 계시잖아요.
01:18그렇죠.
01:19아유, 잘 알고 계시네요.
01:20제가요, 오죽했으면 30살 때부터 엄마를 했어요.
01:23정말 많은 엄마 역할을 했는데 오죽했으면
01:29그러니까 남편의 엄마까지 했어요.
01:33그러니까 이 얘기는 정말 하고 싶지도 않아요.
01:37세종대왕이라는 작품이었는데
01:39남이루 씨가 세종대왕이고
01:41제가 원경왕우라는 그 엄마를 했어요.
01:45그때가 바로 신혼 때예요.
01:46서른한 살.
01:48그러니까 결혼한 지 한 3, 4년 됐을 때인데
01:51그 역할에 몰입해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01:55열심히 하는데 이제
01:56남이루 씨가 저 앞에서
01:59어마마마
02:00하니까
02:02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02:04카메라 감독들이 웃음이 터진 거예요.
02:07그렇죠, 그렇죠.
02:08그래가지고서 NG를 낸 거예요.
02:10그런데 그 당시에는 NG를 내면
02:12바로 이어가지를 못해요.
02:14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었어요?
02:15다시 처음부터 했죠.
02:16네, 맞아요.
02:17그랬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02:19역할을 해가면서 힘들게 했던 기억이 나요.
02:22아니, 거의 대한민국 최초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요?
02:26자기 부인한테 어마마마라고 하는 건 정말 진짜
02:31와, 그거 진짜 웃음 참기 좀 힘들 수도 있겠어요.
02:34네, 진짜.
02:34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02:36맞아요.
02:36선생님도 배우시지만
02:38또 아드님도 배우시잖아요.
02:40심지어 또 며느님까지.
02:42네, 그렇습니다.
02:43선생님 작품도 많이 있으셨지만
02:46사실 저는 얼마 전에 방영했던
02:48폭삭 소가수다.
02:49이것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02:56그런데 그 작품은요.
02:58정말 작품이 좋았기 때문에
03:00사실 1년 동안 찍었어요.
03:02네, 알죠.
03:03그런데다가 또 서울에서 찍은 게 아니라
03:06제주도, 부산, 안동에서 주로 찍었거든요.
03:10작품이 좋았고 또 거기에 나오는
03:14그 염해란이라든가
03:15아이오씨, 박보검
03:18다 정말 여련으로 열심히 연기를 하니까
03:21저는 선배로서 정말 자극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03:27선생님, 저하고도 같이 멜레 연기 하나
03:32박지원 형님하고도 하셨잖아요.
03:34아니, 그 얘기하지 마라.
03:35아니, 왜요?
03:36그 얘기하면...
03:37전화도 없네.
03:38부끄러워, 부끄러워.
03:40아니, 그런 의미로요.
03:41제가 오늘 선생님 위해서 진짜
03:43맛있는 음식 제대로 한번 대접해 드릴 텐데요.
03:46혹시 선생님, 잘 못 드시거나 하는 음식?
03:49아니, 난 못 먹는 거는 없어요.
03:51아직도 제가 사실은 나이는 있지만은
03:56그래도 친구들이 고기가 질겨서 못 먹는다
03:59이런 친구도 가끔 있지만
04:01저는 아직은 그렇지는 않아요.
04:03먹는 건 다 먹어요.
04:04연세가 지금 86시인데도 불구하고
04:08아이고, 부부럽습니다.
04:10나이만 많이 먹어서
04:11아유, 아니에요.
04:12그래도 뭐 치아 때문에 못 먹는 거는 없어요.
04:16사실은 내가 얼음을 좋아해가지고요.
04:19작년 여름까지는 얼음도 씹어 먹었었어요.
04:22근데 금년에는 그렇지가 않더라고.
04:25금년에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04:27그리고 제가 사실은 요즘에 와서
04:29치과를 자주 다녀요.
04:32사실은 얼마 전에
04:34양치를 하는데
04:36이몸이 약간 좀 기분 나쁘게 아프더라고요.
04:40피는 안 나는데
04:41조금 기분 나쁠 정도로 아파서
04:43지금 병원에 가야 될 입장이거든요.
04:46네, 그런데도 이제
04:49제가 집에서도
04:50무나 이런 거 딱딱한 걸 씹으면
04:53유난히 아삭하게 씹어요.
04:56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04:58아유, 왜 이렇게 심하게 씹냐고
05:00그런 말을 많이 듣을 정도거든요.
05:03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05:04아, 이제 그러면 안 되겠다.
05:05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되겠구나
05:07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05:09네, 잘 오셨습니다.
05:10오늘 우리 선생님 치아 불편한 부분들은
05:13제가 고민 잘 들어드리겠습니다.
05:15감사합니다.
05:17그리고 특별히 혹시 치아가 승경 쓰이는
05:20어떤 그런 계기 같은 게 있으셨어요?
05:23불은 지금 아까 잇몸이 조금 이상하다 그러는 것도
05:26선생님이 이거를 뽑아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05:30이거 발췌하게 되면 사실 한참 고생하니까
05:33지금 뭐 촬영이 있어서 핑계대고
05:36공연 때문에 핑계대고
05:38이러다 보니까 자꾸 밀게 되더라고요.
05:41사실 치과 가는 게 사실 무섭거든요.
05:43맞죠.
05:44저는 정말 공감하죠.
05:47저도 어릴 때 치과 가서
05:49그 무서운 공포가 아직도 남아갔고요.
05:52치과 갈 때면 어린아이로 변하는 것 같아요.
05:55너무 무서워서 예약을 취소할까 말까
05:57취소할까 말까 아직도 그래요.
06:00사실은 시간도 없고 자꾸 이래서 밀고 저래서 밀다 보니까
06:05사실 치과는 바쁠 때 빨리 가는 게 좋은 거라고 그런 얘기들을 하잖아요.
06:10그래서 빨리 가야 되는데 빨리 못 가는 게 걱정이 되는 거죠.
06:14그런데 말씀하셨던 대로 워낙 바쁘시게 지내시다 보니까 시간 내기가 많이 어려우셨을 거예요.
06:21그런데 이미 통증이 있다는 것은 잇몸에서 보내는 굉장히 큰 신호일 수 있어요.
06:28그거 그냥 지내시시면 안 되시거든요.
06:30지금은 조금 불편한 정도라고 느끼실 수 있지만
06:33치아나 잇몸 통증이 점점 점점 더 심해지면
06:37나중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부터 피하시게 되세요.
06:41네. 맞아요.
06:41그런데 머리로는 아는데 치과 가기가 쉽지 않잖아요.
06:46사실 제가 임플란트를 4개나 했거든요.
06:50그래서 그 임플란트가 지금 이 잇몸 이거 가서 다시 또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5개가 되잖아요.
06:57그러니까 더 이상 임플란트 하고 싶지 않고
07:01제 치아를 가지고 이제 이거를 영구적으로 잘 보존을 하고 싶은 생각이거든요.
07:08당연하시죠.
07:09네.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07:12네. 맞습니다.
07:13많은 분들이 임플란트만 하면 이제 치아 걱정은 끝이구나
07:17이렇게 생각하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07:19네.
07:19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으세요.
07:21임플란트 역시 꾸준히 관리하셔야지 하고
07:24무엇보다 그 주변 잇몸들이 건강하게 받쳐줘야지
07:28임플란트든 치아든 오래 사용하실 수가 있는 겁니다.
07:32네. 직접 해보니까 그렇더라고요.
07:34저는 사실 임플란트 했다 그러면 그게 끝인 줄 알았거든요.
07:38그리고 자신 있게 이제는 튼튼하겠지 그랬는데
07:43그랬는데 구강 관리를 이거 잘해야 되겠다.
07:46임플란트라고 다 이거 안심하면 안 되겠다 이런 걸 알게 됐어요.
07:51잇몸이 이렇게 아프고 이러니까 걱정이 더 되더라고요.
07:55그렇죠.
07:56네. 지금 말씀하셨던 게 정말 중요한 게요.
07:59임플란트는 치아를 잃었을 때 씹는 기능을 회복하는 정말 좋은 치료 방법이긴 하지만
08:05자연 치아와 완전히 똑같은 건 절대 아니에요.
08:08그래서 최대한 내 치아를 잘 지켜주시는 게 가장 좋고요.
08:13뭐 그 말고 또 다른 고민 같은 건 없으세요?
08:16아니요. 그러니까는 이게 올해 처음 잇몸이 아파 봤거든요.
08:22그러니까 내 치아도 이제는 예전 같지가 않구나.
08:26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치아를 오래 좀 지켜보겠다 이러는데 그게 걱정이 되는 거죠.
08:32이거 c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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