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역시 내가 생각한 대로군. 숟가락을 뿌려주길 잘했어.
00:05과연 사또은 가짜 귀신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00:14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미리 함정을 준비한 사또은 그 흔적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00:22그리고 도착한 곳은 귀신이 나온다는 저수지였습니다.
00:30이 놈이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그 귀신 놈이었구나.
00:33기다려. 내가 뭐 잡아줄 테니.
01:07왜 그런 것이냐. 왜 귀신 행세로 사람들을 괴롭힌 것이야.
01:12사람들이 이 저수지에 관심을 두게 하도록 하려 했습니다.
01:17그래야 언젠가 진실이 밝혀질 것이니 말입니다.
01:20소녀를 찾아주세요.
01:23이곳은 물가에 있는 진흙인데.
01:27사또. 억울합니다.
01:34그래.
01:35이 놈이 날 이곳으로 오게 한 것이라 치자.
01:38하면 왜 그런 것이냐.
01:40사또.
01:41소인이 연모했던 여인이 억울하게 죽어 저 물속에 있습니다.
01:46부디 그녀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십시오.
01:49억울한 것이 있으면 당당히 관청을 찾아가면 될 일이지.
01:53이리한 연유가 무엇이냐.
01:56소인이
01:56죽은 그 여인을 어찌 한 것이라는 누명을 썼습니다.
02:01관청에 갔다면 소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죽임을 당했을 겁니다.
02:11놀랍게도 귀신 행세를 하며 소동을 벌인 사람은
02:15좌수가 딸의 실종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이었습니다.
02:20하지만 남자는 실종이 아닌 억울하게 죽었다는 상황.
02:25대체 어떻게 된 일인 걸까요.
02:51안 돼.
02:59네 놈을 어찌 믿느냐.
03:01네가 죽이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는 걸 수도 있지 않느냐.
03:06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03:11시체를 꺼내보면 아실 겁니다.
03:14저수지로 밀어버린 그 자의 호패를 잡고 떨어졌으니 말입니다.
03:39놀랍게도 그 남자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03:44저수지 안에서 시체가 발견된 것입니다.
04:01시체의 정체는 실종됐다던 좌수의 첫째 딸 장화.
04:06과연 사또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04:39사또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04:49놀랍게도 또 다른 목격자가 있었습니다.
04:56공삼이가 말한 대로 목격자가 정말 현장을 보았다면 사건은 금방 해결될 것이야.
05:02장화.
05:05장화.
05:08장화야.
05:10아미.
05:12아미는 어떻게 하느냐.
05:16장화야.
05:17장화.
05:19장화.
05:20장화.
05:21장화.
05:25장화.
05:38장화.
05:40장화.
05:41장화.
05:42장화.
05:43장화.
05:46장화.
05:48장화.
05:49장화.
05:50보았다고 합니다.
05:52저 호패의 주인 말입니다.
06:02곧 호패의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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