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 곧 추석 연휴입니다. 귀성길 앞둔 분들은 휴게소 먹거리가 벌써부터 눈에 아른거릴 텐데, 휴게소에 들러서 간단히 한 끼 하자는 말,
00:10이젠 옛말이 됐습니다.
00:12먹거리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글쎄요, 이제 만 원 한 장으로는 좀 빠듯합니다.
00:19이건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추석을 앞둔 고속도로 휴게소. 점심을 먹으려는 손님들이 가격표를 보며 한참을 고민합니다.
00:37만 원 안의 메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00:43두 분이 오셔가지고, 뭐 하나 시켜서 같이 드시면 좋겠고.
00:48실제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지난 5년치를 확인해봤습니다.
00:549천 원 하던 돈가스는 만 원을 훌쩍 넘었고, 비빔밥과 국밥을 먹으려 해도 만 원은 필요합니다.
01:02요새 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01:05와서 먹으려고 고르다가도 좀 참고, 금방 동네로 빠져나가니까 그때 가서 사 먹어요.
01:15간식도 마찬가지입니다.
01:17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호두과자를 샀습니다.
01:20이렇게 간단한 간식만 사도 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01:25호두과자는 5년 새 23%, 커피값은 19% 올랐습니다.
01:31가볍게 먹을 간식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식사 가격으로 가격이 되다 보니까 부담이어서 손이 잘 안 가게 되는...
01:39추석 고향 가는 길, 이젠 휴게소 먹거리도 부담이 됐습니다.
01:44채널A 뉴스 이건입니다.
02:02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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