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 #2424
00:00 연준, 3년 2개월 만에 0.25%p 금리 인상...추가 인상 시사 (9월 17일, 이승윤 기자)
02:19 "미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국채시장 쏠림 과도하면 조치" (9월 17일, 이승은 기자)
03:04 [스타트 경제] 미 연준, 3년2개월 만에 첫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 시사 (9월 17일, 출연)
07:38 미 기준금리, 3년 만에 인상...한은, 내달 금리 올릴까? [뉴스UP] (9월 17일, 출연)
24:15 미 금리 인상에도 증시 강보합...환율은 장중 1,380원대 (9월 17일, 최민기 기자)
제작: 정윤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22_20260917154241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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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8 미 기준금리, 3년 만에 인상...한은, 내달 금리 올릴까? [뉴스UP] (9월 17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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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년 2개월 만에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00:08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고, 연준은 연내 추가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00:16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0좀처럼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에 국제유가 급등까지 겹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00:31표결권이 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위원 12명은 만장일치로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00:47한 발 더 나아가 연준은 올해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01:03FOMC 위원 중 16명은 올해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예상했고, 2명은 동결을 예상한 반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점도표에
01:13예측치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01:15거의 절반에 달하는 위원들이 내년에 또 한 번의 금리 인상을 전망한 반면, 6명은 동결을, 4명은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01:25연준은 올해 개인소비 제출 PC 물가지수 상승률은 3.7%로, 내년엔 2.3%로 예상해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
01:36달성은 2년 뒤로 미뤄졌습니다.
01:38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으로 연준은 금리 동결 기조에서 벗어나 다시 통화 긴축으로 선회했습니다.
01:49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금리는 1%거나 그보다 낮아야 한다며, 연준의 결정을 비판하고 금리를 서둘러 낮추라고 주장했습니다.
01:58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기업과 가게의 자금 조달 비용이 커지면서, 주식과 부동산 등 위험 자산
02:09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2:13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2:18미 연방준비제도가 3년 2개월 만에 긴축으로 방향을 튼 가운데, 정책금융당국은 이번 인상에 따른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02:30하지만 국채시장 변동성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 쏠림이 과도한 경우 필요한 시장 안정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02:37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 아침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등과 함께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하고,
02:48이렇게 밝혔는데요.
02:50참석자들은 이번 금리 인상이 시장에 선 반영돼 있고, 금융시장 여권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03:03글로벌 금리가 다시 올라가는 상황에서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03:07이 부분이 많이 관심인데,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죠, 블랙록이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 주식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3개월
03:18만에 다시 상향을 했습니다.
03:19지난 6월에 중립, 과도한 레버리지, 그리고 AI 관련 쏠림이 있다면서 투자 의견을 낮춘 적이 있었는데, 한 석 달 만에 다시
03:28바뀐 것 같아요.
03:29아무래도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좋다는 이야기는 계속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03:33실적에 따라서 흔히 말한 주가가 저평가되었다는 이야기는 항시 외국계 기관들이 평가를 한 이야기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3:41그런데 6월에 문제가 됐던 것들은 특히나 레버리지 ETF 같은 것들 때문에 변동성이 너무 크고,
03:47그다음에 신용용자 같은 것들이 굉장히 규모가 컸기 때문에,
03:51주가의 어떤 흔히 말한 우려, 시장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진 상황들, 변동성이 너무 커진 상황들이 우려가 돼 있고,
03:59이것 때문에 사실은 어떻게 보자 하면 실적이 반영되지 못하는 이런 상황들이 아니었나라는 의견이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04:06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서킷플레이크, 반대매매, ETF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관심사 저하 등에 따라서 변동성이 축소되다 보니까,
04:14축소된다는 이야기는 주가가 실적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로 한번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04:19그러니까 반도체 공급망들이 실적이 좋을 거라는 예측은 가능하고,
04:23그다음에 아무래도 디레버리지, 흔히 말하는 과거에 레버리지가 많았던 것들이 청산이 되면서,
04:29펀더멘탈한 가치, 실적에 따른 가치가 반영될 환경이 좀 조성된 것이 아니냐,
04:34그에 따라서 이제 실적이 반영된다면 주가가 좀 올라가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40네, 지난 6월 이후에 개인적으로 보자면 굉장히 힘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04:45우리 시장으로 보자면 조금 더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다라고도 평가가 이렇게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04:53그런데 일각에서 보면 국제결제은행은 최근에 또 엇갈리게 경고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04:59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이 좀 집중적으로 극단, 소수 종목에 집중이 돼 있다.
05:07이게 좀 극단적인 사례다라고 언급을 특별히 하기도 했어요.
05:11네, BIS라고 보통 이야기하죠. BIS라고 보통 이야기하는데,
05:15여기에서는 금융 상품 자체에 대한 문제를 좀 제기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5:20보통 ETF 같은 상품, 레버리지 같은 상품들은 파생 상품이라고 이야기하는데,
05:25삼성전자 주가에 따라서 예를 들자면, 이런 ETF들의 주가가 변하게 되는,
05:29레버리지 상품의 주가가 변하게 되는 상품이라는 측면에서 파생 상품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05:34그런데 이제 지금 BIS가 주목을 하고 있는 것들은 소수 종목에 집중된 파생 상품 같은 것들이
05:41오히려 원 주식의 가격들, 흔히 말하는 기본 자산, 기초 자산이라고 보통 이야기하는데,
05:47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기초 자산의 가격의 변동성을 키우고,
05:51또 기초 자산의 변동성이 흔히 말하는 파생 상품의 변동성을 키우면서,
05:55서로 부정적인 사이클을 그리는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라고,
05:59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06:01결국은 흔히 말하는 레버리지 상품 같은 것들이, 레버리지 ETF 상품 같은 것들이
06:06시장의 레버리지에 대한 어떤 활용도를 키우고,
06:09이 활용도를 키울뿐만 아니라 원자산의 가격이 굉장히 큰,
06:13기본 기초가 되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에 영향을 굉장히 크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06:18특히나 반도체에 어떻게 보면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한국에 대해서는
06:22이런 것들을 좀 조심해야 되지 않느냐, 구조적인 레버리지가 발생하고,
06:26반도체 집중 같은 것들이 이런 시장 전체의 어떤 변동성을 확산시킬 수 있다,
06:31이런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6:32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여러 인사청문회 등에서도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한 얘기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06:40당국이 관련된 상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면,
06:44이게 한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06:46또 외국인 투자 신뢰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하네요.
06:50아무래도 외국인 투자자 신뢰에는 부정적일 수 있는 영향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6:56왜냐하면 결국은 당국이 개입했다라는 그런 것들 때문에 일부 부정적일 수 있는 이런 측면이 있긴 하지만,
07:03또 긍정적인 측면은 당국이 어떻게 보면 시장의 정상화,
07:06흔히 말하는 여러 기관들의 비판을 받아들이면서 시장 정상화를 한 대 노력을 했다라는,
07:11이런 두 가지 양가적인 측면이 있긴 하다라는 말씀을 일단 드려야 될 것 같고요.
07:15최근 레버리지 ETF 상품에 대한 어떤 투자 같은 것들이 많이 줄긴 줄었다,
07:19왜냐하면 지금 주가가 6,000대에서 박스권을 거의 이루다시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07:24좀 관심사가 줄은 상황들이어서,
07:26이렇게 레버리지가 좀 관심사가 줄었을 때 적정한 수준으로 제도 개선을 하는 것들이,
07:31향후 미래의 이런 또 사태를 막는 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07:35이런 식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7:39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07:44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인하를 강력하게 요구해왔죠.
07:49무엇보다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07:53다양한 경제 이슈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7:55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07:58안녕하십니까?
08:00소장님, 오늘 새벽에 미국 금리 인상이 결정이 됐는데,
08:04사실 어느 정도 예상이 됐던 바죠?
08:06그렇습니다. 시장의 관전 포인트는 과연 연준이 긴축의 강도를 얼마나 갖고 갈 것이고,
08:14언제 추가로 인상할 것이냐.
08:15이번 인상은 예견이 됐습니다.
08:18미국 기준금리 연 4% 시대가 열렸습니다.
08:23예상했던 대로 0.25% 인상을 했는데요.
08:26투표권을 갖고 있는 연준의원 12명, 전원 만장일치였어요.
08:31한 명도 의견이 없었습니다.
08:32이전 회의에는 9대 3, 소수 의견이 3명이었는데,
08:36그만큼 지금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라는 얘기인데,
08:40연준이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금리를 낮춰왔고요, 유지해왔습니다.
08:45이렇게 금리 인상으로 돌아선 건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고요.
08:51이로써 한국과 미국 간 기준금리 격차는 1%포인트로 더 벌어졌습니다.
08:56연준의 목표는 뭐냐?
08:58물가 안정과 그리고 완전 고용이에요.
09:01그런데 오늘 보면 물가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09:07그런데 오히려 실업률 전망치는 낮아졌습니다.
09:10경기가 굉장히 좋다는 얘기인데요.
09:13우선 물가, 올해 PC 물가 상승률 3.7%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9:20올해 전체가.
09:21연준의 목표치가 2%인데,
09:23지난 6월의 전망치보다도 0.1%포인트 물가가 더 오를 것임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09:31최근에 중동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죠.
09:33지난 2월 시작해서 지금 7개월째입니다.
09:36이러다 보니 국제효과 세 자릿수 올라와 있는데,
09:40이게 앞으로 인플레이션, 물가를 더 끌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고,
09:44반면에 올해와 내년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09:50올해 미국 경제는 2.3%, 내년에는 더 좋습니다.
09:542.4%까지 올리고 있는데,
09:57석 달 전과 비교하게 되면 각각 0.1%포인트씩 미국 경기가 더 견주할 것이라는 입장이고요.
10:04고용시장도 좋아요.
10:06고용시장도 올해 실업률 전망치를 4.1%로 제시하고 있는데,
10:11지난 6월보다 0.2%포인트 정도 낮아졌습니다.
10:16그래서 연준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는 건,
10:20인플레이션 압박이 연준 의원들 사이에서도 논쟁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뚜렷하다라는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0:28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케빈워 씨 의장 취임 이후에 이렇게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10:33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반발을 했다고 하는데,
10:37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금리는 1%거나 그보다 낮아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10:42이게 가능한 수치인가요?
10:44뒤통수 맞은 트럼프 대통령,
10:46자신이 임명한 케빈워 씨 의장이 취임 후 첫 금리 인상에 나아가니까,
10:52그것도 만장일치였어요.
10:54만장일치다 보니까, 그렇지 않아도 일환전이 장기화되면서 지지율 떨어지고 있고요.
10:59기름값 오르고 있습니다.
11:00혈압까지 오른 것 같아요.
11:02믿는 도끼의 발등에 찍히다 보니,
11:04트럼프 대통령 즉각적으로 뭐라고 얘기하고 있느냐,
11:07미국의 기준금리가 상단이 4%인데,
11:09이거 1% 이하로 내려야 한다라고 강조를 하고 있는데요.
11:14그러나 1% 이하는 현재 미국 경제상 불가능한 수치다라는 게,
11:19대부분 전문가들의 견합니다.
11:21성장률 너무 좋고요.
11:22완전 고용에 가깝습니다.
11:24그런데 물가만 지금 불안해요.
11:27연준의 목표치에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1:30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서는 오히려 금리를 인상해야 되는 국면입니다.
11:36한술 더 떠서 트럼프 대통령 목리도 부리고 있습니다.
11:39왜냐,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11:44미국이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일부 국가들에 대해서 교역을 실제로 중단하겠다라고 엄포를 놓고 있거든요.
11:52어떤 대통령도 교역과 통화 정책을 묶어서 압박하는 건 전례가 없습니다.
11:59그러다 보니, 이런 비상식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중앙은행 개입이,
12:04정치적 개입 시도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것 자체가,
12:09금융시장에는 불확실성을 키우는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2:13이번 인상은 어느 정도 예고된 바가 있고,
12:16앞으로 얼마나 빨리, 얼마나 더 오를 것인가,
12:19이게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라는 말씀해 주셨는데,
12:22앞으로 연내 추가 인상 전망이 또 나왔고요.
12:25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12:26맞습니다. 시장이 더 주목한 게 과연 이번 한 번의 끝일 것인가였는데,
12:31역시 뚜껑을 열어보니 한 번 더 연내 인상하겠다라는 겁니다.
12:36점도표를 공개했습니다.
12:37연준이 올해 말 기준금리의 중간값을 4.1%로 제시하고 있는데,
12:45지난 석 달 전과 비교하게 되면 0.3%포인트 높아졌다.
12:50아하, 연내 한 차례 정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데,
12:56실제로 점도표를 제출한 연준이 한 18명,
13:0018명 가운데 지금 12명이, 연내 한 번 인상을,
13:054명이 두 번 인상을, 두 명만 동결,
13:09현 수준에서 동결될 것이다 라는 얘기인데요.
13:12관건은 속도예요.
13:14이번에 인상했는데, 지금 올해 미국의 FMC는 두 번 남았습니다.
13:1810월 28일, 그리고 12월 9일 두 번 남아 있는데,
13:23연속 인상하기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13:25왜냐, 11월 미국의 중간선거 앞두고 있기 때문에,
13:29트럼프 대통령이 목리를 감안하게 되면,
13:31아마 연속적으로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 같다.
13:34그러면 타이밍상,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13:3710월은 좀 건너뛰고,
13:3912월 인상 가능성이 지금 예상이 됩니다.
13:42네, 금리 인상에다 연달 추가 인상 언급까지 나오자,
13:45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13:48또 미국 국채가 발작 상황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13:51이게 어떤 상황인 거고,
13:53또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가요?
13:55그렇습니다.
13:56지금 케빈 워시 씨의 발언이 상당히 매파적이었어요.
13:59오후 현지 시간으로 2시 30분,
14:02케빈 워시 회장이 기자회견 시작과 동시에,
14:05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하다가,
14:07갑자기 급격하게 하락세를 돌아섭니다.
14:09이 영향이 바로 케빈 워시 의장의 커멘트에 있는데요.
14:14뭐라고 얘기했느냐,
14:15인플레이션이 5년 넘게 목표치 2%를 웃돌고 있다.
14:20너무 높고 너무 오랫동안 지속돼 있다고 표현한 겁니다.
14:24그러다 보니 당분간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이다.
14:28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의 파장이 만만치 않았던 겁니다.
14:33그러자 곧바로 지금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돌아섰고요.
14:37그리고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종가 기준 5%를 넘어섰는데,
14:42이게 19년 만에 최고치고요.
14:45달러가 강세입니다.
14:46그러다 보니 이렇게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라는 건,
14:50전 세계 금융시장의 사실상 장기 금리의 어떤 기준점 역할을 하다 보니까,
14:54이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미국의 자산의 매력은 커지고요.
15:00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15:03특히나 환율, 달러 강세이기 때문에 환율 상승 압력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15:10이렇게 되면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 금리 결정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15:14특히 국고채 금리가 오른다는 건 은행의 대출 금리가 오르기 때문에,
15:21기업, 가계 입장에서는 이자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15:24특히나 증시에서는 대출을 통해서 투자를 해야 되는 성장주들, 반도체 주들,
15:31미래에 대한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좀 낮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5:35금리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할 수밖에 없어서,
15:38미국 국채 금리 5%라는 상징성은 단순히 미국의 금리가 올랐다가 아니라,
15:43전세계 증시의 환율, 주식시장, 대출금리를 통해서 우리 금융시장을 흔들 수 있는 변수입니다.
15:51우리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15:55내달 금리는 어떻게 될 거라고 예상하세요?
15:58우리도 지금 금통위가 두 번 남았어요.
16:0110월, 11월. 그런데 10월은 동결 전망이 우세하고요.
16:0511월 인상 가능성에 무해가 실리고 있는데,
16:09앞서 한은이 7월과 8월, 두 달 연속, 두 차례 금리를 올렸는데,
16:14이게 한은 역사상 3번밖에 없습니다.
16:17굉장히 이례적이었고, 신현성 총재도 설레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차단하겠다라는,
16:23물가 안정을 강조를 했는데,
16:26그런데 지금 국제유가가 주요 3대 유종이 일제히 제자리수, 100달러를 넘어섰고요.
16:32우리가 주로 수입하고 있는 중동산 두바이에는 배럴당 118달러까지 올랐습니다.
16:38그러다 보니, 이렇게 고유가가 장기화되게 되면,
16:41국내 소비자 물가는 다시 올라갈 수밖에 없고요.
16:44그리고 서울의 집값 84주, 5주 연속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고,
16:49가게 대출 증가세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16:51그런데, 만에 하나 10월에 인상하게 되면, 3차례 연속 인상해요.
16:553차례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16:57가장 타격을 받는 게 바로,
16:59빚이 많은 가게들, 자영업자들이거든요.
17:01그러다 보니, 이런 걸 감안하게 되면,
17:05인상 타이밍은 10월보다는 11월인데요.
17:09앞서서 금통위원들 K점도표에서도 뭐라고 얘기했느냐,
17:13향후 6개월을 금리 전망해서,
17:15한 번 정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얘기했기 때문에,
17:19아마 시상에서는 10월에서는 일단 동결하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17:23필요하면 올해 마지막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겠느냐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17:2811월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라는 전망해 주셨습니다.
17:32개미 투자자분들, 오늘 새벽에 연준 발표 시간대에 맞춰서 알람 맞춰놓고 확인했다,
17:36뭐 이런 얘기도 들리더라고요.
17:38그만큼 우리가 눈여겨보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17:41오늘 코스피 잠시 뒤에 개장을 하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7:45어제 그나마 5월 1일 만에 반등을 했거든요.
17:485월 1일에 반등하면서 6,700선을 회복을 했는데,
17:52이게 과연 연준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느냐,
17:55사실은 해소된 건 아니다라고 좀 보는데요.
17:58물론 선 반영됐습니다.
17:59어제 반도체 주도를 올랐고요.
18:01문제는 연준이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18:04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라는 겁니다.
18:07여기에다가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5%,
18:1119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라는 점은,
18:15아마 오늘 국내 증세에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18:20특히 오늘 장중 외국인들의 수급 변화,
18:23환율 움직임에 따라서 하방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18:27그러니까 오늘은 지수 자체보다는 오히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8:31외국인의 수급이 방향성을 가를 가능성이 좀 커 보이는데요.
18:36그러나 다행인 건 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떨어졌는데,
18:40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률은 올랐습니다.
18:430.6%가량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18:46이게 왜냐?
18:47SK하이닉스가 인텔과 손잡고 미국에서 메모리 생산하겠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18:52이게 모멘텀으로 작용을 했는데,
18:54따라서 외국인들이 계속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사들일지,
18:59이런 것들을 좀 보셔야 되겠습니다.
19:01잠시 뒤 개장 상황은 저희가 또 실시간으로 전해드릴 거고요.
19:05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19:06미국에서 지금 AI 속도 조절론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19:10이른바 삼전닉스가 이끌고 있는 우리 주식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19:15맞습니다.
19:16미국의 빅테크를 리드하고 있는 엔트로피,
19:19그리고 챗 GPTI의 샘 올트먼까지 계속해서 AI 속도 조절론을 힘을 좀 실어주고 있는데요.
19:27이러다 보니 국내 증시를 이끄는 삼전닉스, 반도체주가 좀 타격을 입었는데,
19:34그러나 물론 현실화된다고 하면 반도체주들 주문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19:39그런데 다만 이제 미국과 중국, 전 세계가 지금 AI 개발에 속도를 늦추고 있는데,
19:45속도 조절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19:49다만 사이버 보안 투자는 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19:52그래서 월가에서도 AI 투자 추세 자체는 꺾이기가 좀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한데,
19:58그러면서 이제 올트먼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20:00불과 이틀 만에 이번 주에 큰 게 온다.
20:03큰 게 뭘까요?
20:04신제품.
20:05신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20:07GTP6, SOUL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20:11신제품을 내놓는다?
20:12안전을 강조하다가 곧바로 신제품을 경쟁한다는 건,
20:16또다시 AI 개발의 고삐를 또 당기겠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20:21이런 상반된 행보는 결국 AI의 어떤 속도 조절과 경쟁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20:28국내 반도체주들한테는 이제 긍정적 모멘템이 될 수 있는데요.
20:31그래서 이제 아마 이제 지금 계속해서 투자 심리를 급반전시킬 수 있는 재료가 뭐냐에 따라서,
20:40이런 이제 수당들의 발언에 따라서 좀 움직일 가능성,
20:44삼전닉스가 좀 흔들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20:46그렇군요.
20:47자, 그리고 세계 최대 자산 운영사죠.
20:49블랙록이 한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주식에 대해서 비중을 늘릴만하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20:55불과 뭐 석 달 전만 해도 좀 위험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21:00반전 분석을 내놨거든요.
21:01우리 시장이 지금 뭐 6,700석 왔다 갔다 하는데,
21:049,000 다시 찍을 수 있을까요?
21:06그렇습니다.
21:07지금 어쨌든 이제 국내 증시가 이제 세계적인 회사,
21:11삼성전자와 이제 SK인익스가 2분기 기준,
21:15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회사 리스트에 오르다 보니,
21:18전 세계가 이제 국내 증시를 주목을 하고 있는데,
21:21이 가운데 세계 최대 큰 손입니다.
21:23자산 운영사인 블랙록이 지난 6월만 하더라도 한국 증시를 포함한,
21:28신흥국 증시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이었어요.
21:30중립 수준으로 낮췄는데,
21:32석 달 만에 비중 확대로 돌아섰습니다.
21:35당시 걱정했던 게 뭐냐,
21:36한국 증시에서 지적했던 게 바로 이제 AI,
21:40반도체주 솔림과 또 하나가 B2,
21:43레버리지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데,
21:46지금 봤더니 이런 이제 급격한 레버리지는 좀 크게 완화됐다라는 평가입니다.
21:51그러면서 한국은 역시 반도체 공급망에서 이제 핵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21:56특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미국 증시 대비 반토막 50% 정도 저평가되어 있다라는 점을 짚고 있는데요.
22:04어쨌든 글로벌 큰 손이 한국 증시에 대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2:07중장기적으로는 굉장히 이제 나쁘지 않은 시그널이지만,
22:11다만 이번 급등락에서 보듯이 국내 증시 개인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매도하고 있어요.
22:17특히 7천선에서 8천선 사이에 개인 투자자들이 거의 100조 원 가까이 물려있습니다.
22:23본전되면 팔아야 되겠다는 심리가 굉장히 강하거든요.
22:27따라서 이런 수급 공백을 외국인이 메꿔줘야 되는데,
22:30외국인은 돈의 흐름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22:32그동안은 이번 달 들어서는 삼전닉스를 계속해서 외국인은 사들이고 있어요.
22:37사들이고 있지만, 과연 이런 리스크, 변동성 자체가 완전히 사라든 게 아니기 때문에,
22:439천선 재도전이라는 건 유가, 금리와 같은 대변수,
22:47실제로 반도체 실적이 꾸준히 기대치를 충족하는지,
22:51외국인의 자금이 실제 매수로 돌아서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2:54그렇군요. 요즘 환테크에 관심 갖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22:58역대급 엔저의 환테크족의 관심이 달러에서 엔으로 이동한 상황인데,
23:03주의해야 할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23:05맞습니다. 엔화가치가 좀 떨어지니까, 지금 쌀 때 좀 사두자라는 분이에요.
23:10그런데 환테크 정도 할 정도면 큰 손 들입니다.
23:13개인 투자자들은 지금 B2까지 좀 줄어들어 있는 상황이고,
23:17주식 예탁금이 좀 많이 감소한 상황인데요.
23:20실제로 5대 은행의 외야 예금이 이달 들어서만 478억 엔이나 늘었고요.
23:26오히려 달러는 팔고 있습니다.
23:28달러 예금은 72억 달러 줄어들었는데,
23:32원앤환율이 지금 100엔당 850엔터로 밀리니까,
23:36더 떨어지기 전에 사자라는 심리가 작동을 하고 있는데요.
23:39다만 지금 환테크라는 건 환율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거거든요.
23:44그런데 저는 예상과는 달리 엔화가 계속 약세를 보일 거냐?
23:48그렇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23:49그렇게 된다면 단기 차익을 노린 어떤 몰빵보다는 포트폴리오 재편 측면에서,
23:55저는 예행을 하거나 이런 측면에서 실수와 연계된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게 좋은데,
24:02특히 엔화 예금은 원화 예금보다 금리 수준이 낮다는 건 꼭 감안하셔야 되겠습니다.
24:07알겠습니다.
24:08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원경제연구소장과 경제 상황 분석해 봤습니다.
24:12고맙습니다.
24:15미 연방준비제도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들썩였습니다.
24:21국내 증시와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큰 상황인데,
24:26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24:29현재 금융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4:33최민기 기자.
24:36네, 하나은행 딜링룸입니다.
24:38네, 오후 상황은 어떻습니까?
24:43네, 앞서 미 기준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하며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24:50코스피가 0.91% 오른 6,770선의 거래를 시작했는데,
24:54오후에도 강보합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24:57코스닥도 0.51% 상승 출발했는데, 820선에서 거래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25:03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함께 SK하이닉스도 장중 상승 전환에 현재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09앞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하고,
25:14글로벌 장기금리의 벤치마크격인 미 국채,
25:1710년물 금리도 다시 5%를 넘어서는 등 시장 경계심이 커졌던 상황이었습니다.
25:23이런 대외적 상황을 고려하면 국내 증시는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25:28다만 환율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25:30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1,378.5원을 기록한 이후 오름세를 보이더니,
25:36장중 1,380원을 돌파했습니다.
25:40어제 오후 3시 반 기준 1,368.6원을 기록했던 곳과 비교하면 12원가량이 오른 셈입니다.
25:46환율은 1,38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양새입니다.
25:52금융당국도 대응에 나섰죠?
25:57네, 그렇습니다.
25:58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가 열린 가운데,
26:03금융당국도 시장 동향 점검에 나섰습니다.
26:05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F4 회의인데요.
26:10이 자리에서 경제금융수장들은 미국 금리 인상 결과를 예의주시하면서,
26:15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6:18미국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미리 반영돼 있고,
26:22금융시장 여건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26:25다만 이번 미 금리 인상으로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은 나옵니다.
26:32한은도 부총재 주재로 외환시장 등을 점검한 이후,
26:35여러 대외 리스크에 더해서 당장 일본 등 주요국의 금리 인상 여부도 예정된 만큼,
26:40각별한 경계심으로 시장을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26:44한은이 앞서 2연속 기준금리를 올릴 당시,
26:47추가 인상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속도 조절을 할 것임을 시사했는데요.
26:50그러나 이번 미국의 뚜렷한 긴축 기조가 확인되면서,
26:54한은이 연내 추가 인상이 나서며 속도를 낼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26:58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최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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