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온라인 관심 뉴스를 살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00:03지난 5일 개막한 2026년 여수 세계선박람회가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00:12지난 15일 여수선박람회 현장인데요.
00:16거문도 뱃노래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0:19전통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돛을 달고 노젓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죠.
00:24자, 배를 한번 볼까요?
00:26딱 봐도 화물차입니다.
00:27흰색 1톤 트럭에 거문도 뱃노래라는 글자가 적힌 천만 두른 채 공연을 진행한 건데요.
00:34땅 위에서 뱃노래를 재현하다 보니 이런 방식을 택한 걸로 보이지만
00:38명색이 세계 박람회인데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과 함께
00:442023년 세계 잼버리 이후 최악의 국제 행사란 악평도 쏟아졌습니다.
00:50이번 박람회에 투입된 예산 무려 700억 원입니다.
00:54주변 도로 같은 기반시설 조성까지 합하면 1,8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01:02사실 헌박람회는 개막 전부터 준비 부족 논란이 일었는데요.
01:07충주맨 김선태 씨가 지난 4월 여수시 홍보 영상에서 행사 준비가 미흡해 보인다고 공개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01:15행사 조직위원회는 건전한 비판과 제어는 적극적으로 듣고 개선하겠다고 했는데요.
01:22박람회는 11월 4일까지 이어지는데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1:29두 번째 픽은 디저트 재료로 개미를 활용한 강남의 한 유명 식당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01:40이 식당 세계적인 미식평가인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두 개를 받은 곳입니다.
01:46개미를 울린 이색 디저트를 팔아서 이름을 알렸는데요.
01:50미국과 태국 등에서 건조 상태의 개미를 들여와 요리에 활용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1:56문제는 우리나라에선 개미 식용이 금지되어 있다는 겁니다.
02:02결국 이 식당 지난해 식약처 단속에 적발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요.
02:09어제 1심 법원은 식당 대표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식당 법인에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02:17재판부는 요리에 사용된 개미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된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질타했습니다.
02:28다만 해외 일부 국가에선 개미를 음식 재료로 쓰기도 해서 국내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식당 측이 몰랐을 수 있다는 점도 참작했다고
02:39밝혔습니다.
02:41마지막으로 모레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소식도 함께 보시죠.
02:48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41개 종목에 799명이 출전합니다.
02:54이 가운데 e스포츠 이색 종목이 눈길을 띄고 있는데요.
02:59e스포츠는 2023년 항저우 대회 때 처음 정식 종목이 됐고요.
03:04이번 대회에서 11개로 종목이 확대됐습니다.
03:08테트리스와 비슷한 뿌요뿌요와 철권 같은 오락실의 인기 게임도 있고요.
03:13포켓몬 유나이트 같은 친숙한 종목들이 첫 선을 보입니다.
03:18우리나라에선 e스포츠 9개 종목에 36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03:25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뿌요뿌요 등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3:36지금까지 스타트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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