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모레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을 앞두고 범여권에서도 연임과 공소취소 등과 관련한 명확한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00:09국민에게 진솔하게 다가간다면 지지율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는 건데,
00:13국민의힘에서는 국정대전환이 아니면 어림없다고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00:18양동훈 기자입니다.
00:22민주당의 맏형 박지원 의원은 다가오는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서민경제나 청년층 주택문제 등 현안에 대해 좋은 소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00:33솔직하고 겸손하게 말씀하면 좋을 것이라며 연임과 공소취소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00:39개헌 문제나 공소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많은 의혹을 가지고 계시니까 대통령께서 털어가지고 가는 것도 좋다.
00:48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00:50범여권에서도 이번 기회에 이 대통령이 이 문제들을 털고 가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집니다.
00:56대통령 메시지에 공소취소 부분하고 연임 부분, 우리가 이제 모두가 우려하는 부분들이 담길까요?
01:02글쎄요. 담겨야 될 것 같고 모든 부분에서 답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니까요.
01:07당내엔 이미 대통령이 연임 불가 입장을 밝혔고 공소취소 논란은 국회에서 해결할 문제라며 국민의힘의 정치 공세에 대통령이 끌려가면 안 된다는 반론도
01:18있지만
01:18야당 공세가 계속되는 상황인 만큼 국민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다시 설명하는 게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 거란
01:27목소리도 공존합니다.
01:28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번 회견이 국정신뢰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면서 당 지도부가 미리 청와대에 의견을 전달했다는 소통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01:40그었습니다.
01:40유언비어와 사실과 다른 일부 기사가 퍼지고 있습니다.
01:46당은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 어떤 내용도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01:51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국정대전환을 선언하지 않는다면 회견의 의미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02:08장동혁 대표는 한발 더 나아가 국민이 원하는 모범 답안을 알려드린다며 SNS에 긴 목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02:15특히 대통령 한 번만 하겠다, 공소 취소 없이 재판받겠다 선언이 없다면 회견은 하나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24이번 대통령 기자회견이 여야가 조금이나마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갈등만 더 키우는 총매가 될지 주목됩니다.
02:33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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