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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분 전


[앵커]
전북 부안 앞바다를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더 이상 불길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도착한 해경 경비정으로 다급히 피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김선범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에 떠있는 선박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해경 경비정이 물을 뿌려보지만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선원들은 배 한편에 몰려 있습니다.

경비정이 접근하자 다급히 뛰어내립니다.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후 5시 40분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10명을 구조했습니다.

[강효주 / 부안해양경찰청 경장]
"거센 열기와 검은 연기가 계속 바람을 타고 선원들 쪽으로 몰아치는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2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 오늘 새벽 재발화되면서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파출소에 들어오는 택시.

택시기사가 파출소로 들어옵니다.

택시에 타고 있는 외국인 여성승객 때문입니다.

이 승객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 중간에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잠시 후 다른 차량에 탄 사람에게서 수상한 가방을 넘겨받았습니다.

가방 내부를 촬영하는 걸 본 택시기사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파출소로 온 겁니다.

가방에는 골드바 3개가 발견됐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액으로 싯가로 6천 9백만 원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상민 / 충남경찰청 경감]
"택시 기사님께서 촉이 좋으셨던 거 같고요. 외국인 여성분의 메신저 내용을 통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남성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연신 손을 집어넣습니다

자신을 태워달라는 듯 스크린도어가 닫히는 걸 방해하는 겁니다.

급기야 기관사가 고함을 지릅니다.

[현장음]
"손 빨리 빼세요!"

남성 때문에 열차 출발은 약 3분간 지연됐고 역무원이 나서서야 상황이 끝났습니다.

남성은 끝내 열차를 타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영상편집: 박형기


김선범 기자 kindtiger@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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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북 부안 앞바다를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더 이상 불길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도착한 이 해경 경비적으로 다급히 피하는
00:08아슬아슬한 장면, 영상에 담겼습니다.
00:11김선범 기자입니다.
00:15바다에 떠 있는 선박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해경 경비정이 물을 뿌려보지만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00:23구명조끼를 입은 선원들은 배 한편에 몰려 있습니다.
00:26경비정이 접근하자 다급히 뛰어내립니다.
00:30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후 5시 40분쯤.
00:35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10명을 구조했습니다.
00:39거센 열기와 검은 연기가 계속 바람을 타고 선원들 쪽으로 몰아치는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00:472시간 만에 큰 불을 잡았는데 오늘 새벽 재발화되면서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4파출소에 들어오는 택시. 택시기사가 파출소로 들어옵니다.
00:58택시에 타고 있는 외국인 여성 승객 때문입니다.
01:02이 승객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 중간에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01:07잠시 후 다른 차량에 탄 사람에게서 수상한 가방을 넘겨받았습니다.
01:11가방 내부를 촬영하는 걸 본 택시기사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파출소로 온 겁니다.
01:17가방에는 골드바 3개가 발견됐습니다.
01:19보이스피싱 피해액으로 시가로 6천9백만 원에 달했습니다.
01:25경찰은 여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01:28택시기사님께서 촉이 좋으셨던 것 같고요.
01:32외국인 여성분의 메신저 내용을 통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1:39남성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연신 손을 집어넣습니다.
01:44자신을 태워달라는 듯 스크린도어가 닫히는 걸 방해하는 겁니다.
01:48급기야 기관사가 고함을 지릅니다.
01:54남성 때문에 열차 출발은 약 3분간 지연됐고
01:57영무원이 나서서야 상황이 끝났습니다.
02:01남성은 끝내 열차를 타지 못했습니다.
02:03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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