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정부가 당장 모레부터 일본인 대상 비자 발급 수수료를 최대 7배 올리기로 했습니다.
00:07앞서 일본이 비자 수수료를 5배 올리자 중국이 맞불을 놓은 겁니다.
00:12우리나라도 영향이 있을까요?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난 7월 일본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 수수료를 5배 올렸습니다.
00:24한국, 대만, 미국 관광객들은 일본에 짧게 머무를 때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00:34중국은 오는 14일부터 일본인 비자 발급 수수료를 7배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00:40단수 비자는 2250엔에서 16750엔으로 복수 비자는 7500엔에서 5250엔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00:58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대등한 대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01:05다만 중국 당국이 올 연말까지는 30일 이내의 단기 체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 때문에
01:11이번 조치 파장이 당장 크진 않을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01:15또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 국민에 대한 비자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라
01:20우리나라 관광객에게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입니다.
01:24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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