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4분 전


[앵커]
북한 선수단이 일본 땅을 밟았습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서인데요.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은 당장 열흘 뒤 우리 대표팀과 양보 없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긴장감 감도는 입국현장, 송찬욱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흰색 재킷과 파란색 바지를 맞춰 입고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공항 입국장을 나오는 사람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입니다.

대회 개막 이틀 전인 17일 본진에 앞서 북한 선수단 30여 명이 선발대 격으로 오늘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조총련 인사들이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하자 이내 표정이 밝아집니다.

[현장음]
"김정은 동지 만세! 만세!" "이겨라 이겨라 조선! 이겨라 이겨라 조선!"

버스에 탄 뒤로도 한동안 떠나지 않고 환영인파에게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취재진이 몰려들자 굳게 입을 다물고 있던 선수들이 각오를 밝혔습니다.

[북한 축구 대표팀 선수]
"우승하겠습니다."

일본은 독자 제재로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 일본 관방장관 (그제)]
"(국제경기연맹의 규약에) 차별이 금지돼있는 점을 감안해 북한 선수 등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인정해온 사례가 있습니다."

북한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 체육대회로는 최대 규모인 약 180명이 참가합니다.

지난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한국이 3위, 북한이 10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유도, 탁구 등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잠시 뒤 이곳 간사이국제공항에는 오는 21일 한국과 맞붙는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오사카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용준
영상편집: 구혜정


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북한 선수단이 일본 땅을 밟았습니다.
00:03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서인데요.
00:07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당장 열흘 뒤 우리 대표팀과 양보 없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00:14긴장감이 감도는 입국 현장 오사카에서 송찬호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00:21흰색 재킷과 파란색 바지를 맞춰 입고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공항 입국장을 나오는 사람들.
00:27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남자축구 대표팀입니다.
00:33대회 개막 이틀 전인 17일 본진에 앞서 북한 선수단 30여 명이 선발대격으로 오늘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00:42조총면 인사들이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하자 이내 표정이 밝아집니다.
00:58버스에 탄 뒤로도 한동안 떠나지 않고 환영 인파에게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01:04취재진이 몰려들자 굳게 입을 다물고 있던 선수들이 각오를 밝혔습니다.
01:14일본은 독자 제재로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01:35북한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체육대회로는 최대 규모인 약 180명이 참가합니다.
01:42지난 2023년 항조우대회에서 한국이 3위, 북한이 10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습니다.
01:48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유도, 탁구 등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01:55잠시 뒤 이곳 간사이 국제공항에는 오는 21일 한국과 맞붙는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02:04오사카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욱입니다.
02:20잠시 뒤 증명하실 수 있습니다.
02:21단소� Feng 있니 이렇게 전해를 부�mern지 않는 것 같습니다.
02:21지금 당해를 보시면 pobre자의 우선은 아니질이 doivent 없다고 생각합니다.
02:22또한 우리가 따로 발에서는 최대한 막붙는 다시멸입국과 사례�ον이라는 dönem 수 있도록 해야죠.
02:22대본을 병장하고 장소가 아니라 못 장소가 없기 때문 nim복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