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의 유일한 신규 공공택지, 염창공원 일대 개발이 시작도 전에 삐걱대고 있습니다.
00:07첫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0:14지역구 국회의원과 구청장 차량을 둘러싼 채 대치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00:19김재혁 기자입니다.
00:23헌납 행정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건물 안을 가득 메운 사람들.
00:27바깥 상황은 더 격렬합니다.
00:30길목을 겹겹이 막아선 주민들과 경찰들 간의 충돌도 일어납니다.
00:40염창공원 부지 공공주택 건립 첫 설명회가 주민항의로 무산된 현장입니다.
00:46앞서 정부는 20년간 방치된 염창공원 부지에 천 가구 규모 공공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00:52당초 이 설명회엔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지역구 한정의 국회의원이 참석하려 했지만,
00:59결국 주민 반발에 밀려 발길을 돌렸습니다.
01:03주민들은 해명을 요구하며 차량을 막아서기도 했고,
01:06이 과정에서 경찰 기동대가 투입되면서 주민과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01:26주민들은 지역 진입로가 좁은 상황에서 임대 가구 천세대가 들어오면 교통난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01:45주민 설명회가 무산되면서 이곳 염창공원 부지를 놓고 지역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01:51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2:03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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