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카페 냉동 창고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이었습니다.
00:06카페를 운영하던 30대 남성이 피해자를 창고로 유인해 살해한 뒤 달아난 건데 그날 붙잡혔습니다.
00:13장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흰색 SUV 차량이 입구로 들어섭니다.
00:21잠시 뒤 나간 이 차량. 10분 뒤 다시 돌아오더니 안에서 검정색 옷을 입은 남성이 내립니다.
00:27다음 날 오후 경찰차가 줄줄이 안으로 들어섭니다.
00:40경기 파주시 한 대형 카페의 냉동 창고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건 지난 4일 오후 2시 반쯤.
00:49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4시간 만에 숨진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00:56사건이 벌어진 카페입니다.
00:58입구는 철문으로 막혀 있고 개인 사정으로 영업을 쉰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01:0330대 남성 피의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냉동 창고로 여성을 유인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11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여성과 상품권 거래를 하려고 만났다가 다툼을 벌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01:17남성은 피해자와 사건당을 카페에서 처음 만났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6범행 직후 시신을 냉동고에 숨기고 달아났던 남성은 시신 발견 당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차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01:36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41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