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피해자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이 냉동창고, 범행 일주일 전 들여놓은 거였습니다.
00:07피해자를 냉동창고에 가두고는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AI에게 묻기도 한 걸로 전해집니다.
00:15장진우 기자입니다.
00:18새벽 시간, 흰색 컨테이너를 실은 대형 트럭이 지나갑니다.
00:23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카페 입구로 진입하더니 5시간 뒤 반대 방향으로 나갈 때는 짐칸이 비어있습니다.
00:31트럭이 내려놓고 간 컨테이너는 이동식 냉동창고.
00:3560대 여성을 가둬 숨지게 한 냉동창고가 범행 일주일 전 30대 남성이 운영하는 카페에 설치된 겁니다.
00:43제 뒤로 보이는 게 범행에 사용된 냉동창고인데요.
00:46흰색 컨테이너 형태로 카페 건물 뒤쪽 주차장 부지에 놓여 있습니다.
00:51남성은 지난 3일 오전 11시쯤 60대 여성을 창고로 유인해 가둔 뒤에도 차량으로 수차례 카페를 오가며 방문했습니다.
01:00여성이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이로부터 27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01:06체포된 30대 남성은 여성을 가둔 뒤에도 AI의 냉동창고에 사람을 가두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4숨진 여성의 부검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구두 소견을 내놨습니다.
01:22경찰은 여성이 냉동창고에서 저체온증이나 산소 부족 등으로 사망했는지 확인하려고 국과수의 정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1:31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01:45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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