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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오직 2승에만 집중하는 종현
과연 종현은 2승을 할 수 있을까?

#강철지구 #정종현 #강민호 #몽골 #전통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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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종현과 우스코는 64강전에 진출합니다.
00:20지역 나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나, 진, 자, 안과 같은 특별한 칭호를 받습니다.
00:28이것은 곧 영예의 등급. 이 급이 쌓여야만 국가나담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00:43강철 탐험대의 우정이 빛나는 순간, 민호의 응원을 받은 종현이 다시 힘을 내봅니다.
01:02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종현은 오직 2승에만 집중합니다.
01:11운명의 맞대결 상대를 찾습니다.
01:13강철 탐험대의 우정
01:16둘러봤는데 그 형님이 딱 계신 거예요.
01:19어? 저 사람?
01:22나?
01:23야, 큰일 났다.
01:35부흐 첫 도전에서 도합 2승을 거둔 종현.
01:40상대는 작년 지영 나담 준우승자입니다.
01:49자세가 높아.
01:53방어에 몰두한 나머지 높아진 자세.
02:04자세가 높아 무게중심이 흔들렸습니다.
02:10와! 순식간이다, 순식간이다.
02:18합숙소에서 내내 연습했던 기본 기술에 당했습니다.
02:25하다 보니까 부닥탕 하니까 제가 바닥에 이렇게 엎드려 있더라고요.
02:29아, 씨.
02:31아, 질 때 지더라도 기술을 못 써본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02:34뭔가 욕심을 내서 내가 내 유리한 걸 딱 해서 풀어야지라는 생각에
02:39자꾸 도망만 치다가 그냥 툭 하고 넘어가버리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02:44아, 세다.
02:5532강전에 우스코가 올랐습니다.
02:58이제 남편이 우스코를 응원하기로 합니다.
03:15전광석화 같은 다리 걸기로 5초 만에 경기를 끝냅니다.
03:21장난 아니네.
03:23와, 내가 저런 사람이라고 하는 거잖아.
03:28와.
03:32이제 남은 전사는 16명.
03:354번만 더 이기면 우승입니다.
03:44단계가 높아질수록 상대가 막강해집니다.
03:48우스코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갑니다.
03:58우스코의 필살기는 안다리 걸기와 허벅다리 걸기.
04:09다리를 걸었지만 상대가 온몸으로 눌러 우스코를 제압합니다.
04:17아, 좋다.
04:258강의 문턱은 넘지 못했습니다.
04:29지난 1년간의 노력은 값진 경험과 배움으로 남았습니다.
04:44고맙습니다.
04:47고맙습니다.
04:49방에서 뵙겠습니다.
04:51방에서 뵙겠습니다.
04:53어른도 없어요.
04:55예, 차라리.
04:58뭔가 아쉽다.
05:02다들 지니까 뭔가 아쉽다.
05:04지면 진짜 속쓰리거든요.
05:06그러니까 혼자만의 시간을 줘야 될 것 같아요.
05:10위로 대신 자리를 비켜줍니다.
05:14패배를 받아들이는 것까지 전사의 몫입니다.
05:21밤이 내려앉습니다.
05:24하지만 아직 식지 않은 전장의 열기.
05:41마침내 챔피언이 탄생합니다.
05:44그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3년을 갈고 닦았습니다.
05:53이제 그는 북과 나담 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섭니다.
06:01공생이 걸려있다, 진짜.
06:06어제의 날을 넘어서기 위해 인생을 건 사나이들.
06:10생계직한의 전사들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06:17눕는 것도 힘들고 고개를 돌리는 것도 힘들고 밥 먹는 것도 힘들고 자는 것도 힘듭니다.
06:24그런데 너무 재밌고 또 잘하고 싶어가지고 계속 하고 싶더라고요.
06:29다시 해보고 싶어요.
06:30뭔가 제대로 좀 더 오랜 기간 준비와 투자를 해서 몽골 부류의 한복판에.
06:39다시 해보고 싶어요.
06:41다시 해보고 싶어요.
06:41다시 해보고 싶어요.τ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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