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돈 얘기 하나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0:03기본소득당이요. 지난 지방선거 때 공보물 아시죠?
00:07여러분 선거치를 여면 정책들을 막 홍보하는 프린트물 많이 찍어서 돌리지 않습니까?
00:13이 공보물을 제작을 했는데요.
00:16이 제작을 한 업체, 이 업체를 실체를 한 언론사가 확인을 해봤는데요.
00:22회계 보고서에 기재된 업체와 전혀 상관없는 그러니까 회계 보고서에 이 사무실을 찾아갔더니 실제로는 그 사무실 자체가 없는 거였다는 겁니다.
00:34알고 보니까 이 해당 공보물을 제작한 업체 또는 사람은 바로 용혜인 후보자의 측근, 지인에게 맡겼다는 겁니다.
00:45회계 보고서에는 엉뚱한 회사를, 주소도 유령 주소를 써놓고 이거는 결국에 또 그 돈을 나눠먹기 위한 게 아니냐.
00:56또 여쭤볼게요.
00:57민주당은 이런 선거 치르면 선거 엄청나게 공보물 많이 제작하잖아요.
01:02이거 저런 식으로 처리합니까?
01:05그러니까 대선일 경우는 중앙당에서 일괄적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하는 것이고
01:09다만 지방선거, 구의원들 같은 경우는 지인에게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01:15그러나 저렇게 주소가 틀린다거나 그럼 당연히 선관위 업체에서 실시간 확인이 되는 것이고요.
01:21그래서 이 부분 또 이게 좀 죄송하긴 한데 기본소득당 입장에서는 이게 5천만 원 정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01:28사인 간의 어떤 사적 용도로 또 횡령처럼 한 것처럼 오해받는 거잖아요.
01:33그러면 이 5천만 원의 공보물 관련해서 왜 5천만 원이 쓰여진 것을 또 이걸 설명을 해줄 의무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1:40다만 용혜인 대표의 측근이라고 해서 그리고 주소가 틀렸다고 해서
01:45이게 5천만 원이 사적으로 쓰였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01:50물론 그렇죠. 그런데 왜 회계 보고서에 엉뚱한 기업을 써놓냐는 거죠.
01:54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01:56사실은. 아니 회계 보고서라는 게 얼마나 숫자 하나 단위 하나 엄격하게 써서 내야 되는 게 회계 보고서인데
02:05그 정도 틀린 게 아니라 아예 엉뚱한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후보 그러니까 업체의 이름을 주소를 써놨다라는 것
02:13이거는 어떻게 해명을 할지요.
02:15그리고 기본소득당에서 이렇게 해명하고 있습니다.
02:18실수였다. 누락된 거다. 이렇게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02:23더 충분한 설명이 청문회에서 나와야 하겠죠.
02:28이런 용혜인 후보자.
02:29앞서 사흘 동안 지금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는 모습.
02:35어제와 오늘 유난히 말수가 줄어든 용혜인 후보자의 모습을 보셨는데요.
02:40이런 용혜인 후보자. 사실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 질의에서는요.
02:45굉장히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였죠.
02:50과거의 모습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02:53자료를 제출하시라고요.
02:54본인이 원하는지 물어보겠습니다. 제3자이니까.
02:57이것을 검증받을 의지가 없으시면 그 장관 후보자 자리에 앉아계시면 안 되죠.
03:00제가 이 자리에서 거짓말할 정도로 그렇게 이 자리에서 어떻게 제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는지는요.
03:07김행 장관 후보자가 거짓말이 아닙니다라고 해서 거짓말이 되는 게 아니에요.
03:12제가요. 이 자리에서 거짓말을 하면요.
03:16그러니까요. 저희가 그것이 거짓말인지 아는지를 검증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앉아있는 거라고요.
03:22그래서 제가 제3자한테 물어보겠다고 얘기했습니다.
03:26본인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모르시겠어요 지금?
03:29지금 제3자의 비밀을 아무렇게 내도 됩니까?
03:34저 소리 좀 그만 지르시죠.
03:36본인이 계속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시고 검증에 대해서 불성실하게 얘기하시니까.
03:43자 이렇게 당당하고 자신 있던 용혜인 후보자.
03:48글쎄요. 오늘 출근할 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했죠.
03:55그런데요. 또 돈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3:58청년 일자리 장려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04:01이게요. 어렵게 운영하는 소규모 기업들에게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면 나라에서 잘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지원금을 주는 거예요.
04:13청년 일자리 장려금.
04:14그런데 기본소득당이요. 청년 일자리 장려금까지 신청해서 수령을 했다는 겁니다.
04:23자 이 기본소득당은 또 이렇게 설명해요.
04:28신청 자격이 되니까 신청해서 받았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04:33그런데 기업이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서 돈을 받았다 그러면 제가 이해를 하겠어요.
04:39그런 취지의 돈 아닌가요?
04:40그런데 기본소득당에서 청년 일자리 제공해서 돈을 받을 자격이 돼서 받았다?
04:46그러니까 노동부에서도 지금 국회 사무처나 정당이 이게 수령 대상이 되는가.
04:52불가능하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04:53네. 그건 대상이 아니네요.
04:54그런데 왜 기본소득당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받을 수 있었다라고 얘기하는지.
04:59이 부분에 대한 검증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요.
05:02저는 지금 불거지는 용혜인 후보자와 관련한 논란을 보면서 2019년에 있었던 조국 사태가 데자비처럼 일켜요.
05:122019년 조국 사태 때 우리가 분노했었던 것 두 가지 지점이 있습니다.
05:18하나는 불공정이고요.
05:19하나는 위선이었어요.
05:22그런데 용혜인 후보자 보십시오.
05:23본인이 그동안은 큰 소리치고 비판만 하고 했던 자리였어요.
05:28그런데 지금 정작 비판을 받아야 하는 자리에 가니까 양해해달라는 거 아닙니까?
05:34그런 위선의 모습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국무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있습니까?
05:39불공정과 관련한 이야기도 마찬가지예요.
05:42이분이 기본소득당을 대표해서 표를 받아서 국회의원을 비례대표를 두 번이나 한 게 아닙니다.
05:50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비례위성정당을 통해서 두 번이나 비례위원이 될 수 있었는데
05:56여기에 또 한 번 장관직까지 갖게 된다고 하니까
06:002030 세대들이 느끼는 불공정이 그만큼 크게 다가오는 거예요.
06:05저는 비례겸직이나 장관 후보자에서의 적격성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되지만
06:10과연 용혜인 후보자가 이런 위선과 불공정의 모습을 갖추지 않았었더라면
06:16이 정도 비판을 받았을까라는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6:22일을 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돈을 받지도 말라라고 줄기차게 외쳐왔던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06:31그리고 지금은 장관 후보자
06:33글쎄요 이런 용혜인 후보자
06:38야당은 당연히 지금 굉장히 비판을 쏟아내고 있고
06:41여당에서도요 이 정도면 좀 난감한 게 아니냐
06:45이런 기류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06:50김승원 용혜인 지명 철회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6:54지명 철회할 때까지 하겠습니다.
06:56공소 취소 청탁 비리 의혹 김승원
06:58특혜 독점 가족 정당 용혜인
07:01국민의 평가는 이미 끝났습니다.
07:04부끄러움조차 이제는 후하무치의 끝판왕들입니다.
07:06그러니까 비례대표의 경우에는 겸직을 안 해왔던 게 관례죠.
07:11그런 부분이 좀 아쉽죠.
07:12이런 문제가 고약한 겁니다.
07:14불법이냐 위법이냐 이런 사안이 아니라
07:16어떻게 보면 태도의 문제 감정의 문제잖아요.
07:21어떻게 보면 범여권으로 묶을 수도 있을
07:25진보진영의 3개 당이 공동성명서까지 냈습니다.
07:29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이 3당이 공동으로 성명을 냈는데요.
07:35이재명 대통령의 용혜인 장관 지명은
07:37편법, 위성정당 정치를 공고히 하는 부적절한 인사다.
07:41즉각 철회돼야 된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07:48이거 누가 지명했을까요?
07:51도대체 궁금합니다.
07:53지명한 사람이 혹시 책임을 져야 되는 건가요?
07:55장관 인선에 대해서는 여러 각층이 추천을 받아
07:59특히 성평등 가족부 같은 경우는 여가부 장관이었죠.
08:03그러니까 주로 어떤 특정 대학 출신이거나
08:05아니면 특정 여성단체 출신들이 추천을 해서
08:08지금까지 올라온 경우가 많았는데
08:10용혜인 후보자 같은 경우는 특이한 게
08:12그 기존의 카르테를 깨고
08:14제3의 인물로 추천을 받았다는 점에서
08:16좀 높이 평가를 받았거든요.
08:18그런데 지금 용혜인 장관이 아무래도
08:21본인이 기본소득당, 작은 정당을 NGO처럼 운영하시다 보니까
08:25좀 착각을 하시는 게
08:26이거는 대한민국 국무위원회 자리지
08:30기본소득당 장관 자리가 아닙니다.
08:34본인은 더불어 민주연합이랑 이성정당을 통해서
08:37지금 들어온 사람이고
08:39비례대표 2번이나 했다는 청년들이
08:42심지어 이런 말까지 하십니다.
08:45그러니까 9급 공무원 지원자가 장관까지 간다고?
08:49이거 정치야말로 최고의 가성비 좋은 취업인데?
08:52이런 말이 지금 왜 나오겠습니까?
08:54본인이 채택한 의미가 있으면
08:56거기에 대해서 의원직도 분명히 내려놓을 줄
08:58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9:00네. 하나 정정하겠습니다.
09:03아까 제가 일하지 않으면 먹지 말라
09:05이건 예전에 전통적인 얘기였고요.
09:07지금 기본소득당에서 용혜인 후보가 외쳐드렸던 얘기는
09:10노워크 예스머니입니다.
09:12그러니까 일하지 않아도 돈을 달라.
09:15그거였습니다.
09:17노워크 예스머니.
09:18기본소득당의 기치죠.
09:20기본소득당. 아무것도 안 해도 나라에서 주는 돈을 받는 게
09:23기본소득당의 모토입니다.
09:26그래서 노워크 예스머니.
09:28지금 그래서 이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에 대한 얘기가
09:34논란이 대부분 돈인 것 같습니다.
09:36돈 얘기만 오늘 한 4, 5가지를 했네요.
09:40노워크 예스머니.
09:41일 안 해도 돈은 받자.
09:42용혜인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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