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5살 딸 앞에서 흉기로 살해한 30대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00:07이혼 소장으로 아내의 피신처 주소를 파악해 3주 동안 범행을 계획했는데
00:12피해자는 주소가 노출된 순간부터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00:17신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00:23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공무원 A씨입니다.
00:35A씨는 그제 오전 다세대 주택 계단에서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00:415살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집니다.
00:46경찰은 살인 혐의 외에도 아동학대 혐의를 함께 적용했습니다.
00:49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가정폭력으로 여러 차례 신고당한 점이 이혼 소송에서 불리할 거라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0:58특히 이혼 소장을 통해 아내의 피신처 주소를 파악한 뒤 3주 동안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6피해 여성 유족은 고인이 블랙박스 기록까지 지우며 필사적으로 숨었지만
01:11주소가 노출되자 공포에 떨면서 울었다며 피해자 보호 제도에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01:18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01:23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2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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