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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약탈 사건이 역모로 번졌다?
강화도로 유배 가게 된 영창대군

#타임슬립 #천일야사 #간신 #연산군 #광해군

[타임슬립 천일야사]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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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이 또한 같은 내용이 돼 지방수령의 부정을 덧붙인 것이옵니다.
00:08참으로 기특하구나.
00:11상소문까지 대신 읽기를 자처한 김계신.
00:14전하.
00:16그런데.
00:18여기 심상치 않은 상소가 올라왔사옵니다.
00:22무슨 내용이냐.
00:23문경에서 은을 씻고 가던 상인이 습격을 당했사옵데
00:26약탈당한 음만 무려 700량에 이르고
00:29호송하던 노비들까지 무참히 살해당했다 하옵니다.
00:33계속허거라.
00:34은 700량이며 군사를 모을 수 있는 거금이옵니다.
00:38그것이 영모의 군자금이 아니냐는 흉흉한 말까지 떠돌고 있사옵니다.
00:43감히 누가 그런 짓을 벌였드냐.
00:47궁인들의 말로는
00:52대비전과 가까운 자들이 의심을 받고 있다 하옵니다.
00:56대비마마를 의심하는 것이라면
00:58그럴 리 없다.
01:02그렇다면 전하께서 이 일을 어밀 살피시어
01:05대비마마를 의심받게 한 자들을 반드시 처단해야 할 것이옵니다.
01:10이 사건을 단단히 취조하도록 하라.
01:15김계시의 말대로 은 도적 사건은 정말 영모와 관련된 것일까요?
01:28전하!
01:29은상을 습격하여 사령을 저지른 범인을 잡아왔습니다.
01:35그래, 니놈이 은을 약탈한 진짜 이유가 무엇이냐.
01:45고초를 겪기 전에 바른대로 구하라!
01:47실은
01:49거사를 치르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01:54удь 여기σ
02:13이 HOLiders
02:14잠시 이자에게 확인할 것이 있으니 자리를 비켜주게.
02:17아니 되옵니다.
02:21전하의 명일세.
02:33이 정도면 되겠느냐?
02:36뭐가 한 말입니까?
02:38전하께 내 말대로 알아거라.
02:40그럼 니놈의 목숨만을 살려주마.
03:01손님들은 영창대군을 옹립하려 하였사옵니다.
03:05부디 목숨만을 살려주시옵소서 전하.
03:08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03:121613년 칠서의 옥이라는 은도족단 사건이 벌어지자
03:17김계신은 이 사건을 영창대군을 몰아낼 기회로 삼았습니다.
03:24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일 뿐이옵니다.
03:27이제라도 대비마마와 영창대군의 세력들을 첩결시켜야 하옵니다.
03:32근부도사!
03:34내 전하!
03:36영창대군을 서인으로 강등하여 강화도로 유배하라.
03:41전하의 명을 받겠사옵니다.
03:44가자!
03:49그녀의 계락으로 수사 과정에서 영창대군을 옹립하려 했다는 주동자의 진술이 나오면서
03:57사건은 영모로 번져갔습니다.
04:02겨우 8살의 영창대군은 영모의 중심으로 몰려 결국 강화도로 유배되었습니다.
04:24하지만 광해군은 인목대비만큼은 차마 벌하지 못했는데요.
04:30이를 지켜보던 김계신은 또 어떤 수를 꺼내들었을까요?
04:44대비마마의 서신이라도 전해진다면 영창대군 마마께 큰 힘이 되실 듯하옵니다.
05:03대비마마가 영창대군에게 서신을 쓰게 하고
05:06내게 그것을 가져오거라.
05:22대비마마의 서신이오입니다.
05:27대비전의 국녀를 이용해 인목대비의 친필 서신을 받아낸 김계씨
05:40명나라 군사가 오면 영창대군을 옹립할 것입니다.
05:46그녀는 이 서신을 영모모의 밀서로 위조합니다.
05:51명나라 군사가 오면 영창대군을 옹립할 것입니다.
06:02정면 과인이 폐를 저질러야 한단 말인가?
06:11전하
06:12더는 염려치 마시옵소서 소인이 알아서 끝을 맺겠사옵니다.
06:18과연 김계씨가 꺼내든 최후의 폐는 무엇일까요?
06:42역사수?
06:48연한대군을 옹립할 것입니다.
06:50기계의 폐는 무엇일까요?
06:51연한 이 예상이로 저희 쪽으로
06:52조용한 이 예상이로 우리가
06:54전하시옵소서 소인혜고
06:54전하시옵소서 소인혜고
06:55용창대군을 옹립하고
06:55승대군은 방안이 극심한 열로 끌어오르자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결국 닫힌 문을 열지 못하고 그 안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07:27영창대군이 증살되었다.
07:30알고 있사옵니다.
07:33니가 꾸미지시더냐.
07:36소인이 끝을 맺겠다 하지 않았사옵니까.
07:42죽이란 것은 아니었다.
07:46어찌 과인을 천륜을 저버린 군주로 만들었느냐.
07:50이번에도 과인을 위한 일이었다고 말할 것이냐.
07:56천하께서는 정령 죽고 싶사옵니까.
08:00뭐라?
08:01영창대군을 죽이지 않으면 천하께서 죽은 목숨이었을 것이옵니다.
08:06소인은 전하를 지키고자 했을 뿐이옵니다.
08:11대비마마도 그렇게 만들 참이 되냐.
08:14전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옵니다.
08:20아무리 그러하다 한들 어찌 어미까지 죽음으로 내몰 수 있단 말이냐.
08:25천하께서는 그저 방관하시면 됩니다.
08:28소인이 선왕의 약법에 독을 탔을 때처럼 말입니다.
08:35차마 인목대비의 목숨까지 빼앗을 수 없었던 광해군.
08:40하지만 김계시의 끈질긴 압박에 결국 명을 내립니다.
08:46지금 이후로는 단지 서궁이라고만 칭하고 대비의 호칭은 없애도록 하라.
08:54결국 김계시의 계략이 성공한 것입니다.
09:01김계시는 광해군의 눈과 귀를 가렸고
09:04광해군은 점점 국정을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09:09김계시의 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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