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예, 제가 오른 오늘의 리포트 바로 이겁니다.
00:05폭염이 주택까지 불을 냈다.
00:09이 올여름 폭염 도대체 언제 끝이 나는 걸까요?
00:14처서가 지났는데도 가을은커녕 여름이 다시 찾아온 듯합니다.
00:19저기는 오늘 오후 양산이고요, 경남 양산시.
00:22폭복지는 날씨에 공원엔 다시 한 번 인적이 끊겼습니다.
00:25떼약베트 노출된 바닥원도 앞서 봤듯이 55도 넘어갔고요.
00:30나부 아래 그늘도 40도를 넘었습니다.
00:33시민들 여전히 쿨링포그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00:46도심에도 시민들 보기가 쉽지 않네요.
00:50조금이라도 햇볕을 피하라고 양산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거리를 오갈 수밖에 없습니다.
01:07오늘 양산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합천과 부산 5, 6도 낮 기온은 37도에 육박했습니다.
01:14경남 양산과 창원 낮 기온도 36도를 훌쩍 넘어서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는데요.
01:20저기 보이시죠?
01:22하늘에서 바라본 강, 초록색 물감을 마치 타놓은 것 같습니다.
01:26폭염이 장기화가 되면서 낙동강에는 저렇게 녹조가 극성입니다.
01:34폭염이 이런 식으로 계속 반기화되고 한다면 녹조 문제는 더욱 더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01:42그런데요.
01:43폭염 속에서 깨를 짜고 남은 부산물이 아예 자연 발화로 불이 나서 주택 일부를 태우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01:52잠깐 만나봤던 저 사진이었죠.
01:54올해 들어서 어제까지 전국의 폭염 일수는 20.1일로 평년 수준의 2배에 달하는데요.
02:00기상청은 우리나라를 뒤덮은 이중 열도 면상이 여전한 만큼 다음 달인 9월에도 이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2:0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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