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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폭염이 주택까지 불냈다

올 여름 폭염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요.

처서가 지났는데도 가을은커녕 여름이 다시 찾아온 듯 합니다.

오늘 오후 경남 양산시 푹푹 찌는 날씨에 공원엔 인적이 끊겼습니다.

뙤약볕에 노출된 바닥 온도는 55도를 넘어가고.

나무 아래 그늘도 40도를 넘습니다.

시민들은 쿨링포그 아래에서 더위를 식힙니다.

권태은 / 경남 양산시
킥보드 타고 학원 가는 길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땀이 뻘뻘 납니다.

도심에도 시민들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햇볕을 피하려 양산과 마스크로 중무장한채 거리를 오갑니다.

류형호 / 경남 양산시
더위 때문에 안 쓰면은 얼굴도 많이 타고 땀도 흐르기 때문에 제가 63살인데 이렇게까지 더운 적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경남 합천과 부산 오륙도 낮기온은 37도에 육박했습니다.

경남 양산과 창원 낮기온도 36도를 훌쩍 넘어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강은 초록색 물감을 타놓은 거 같습니다.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낙동강엔 녹조가 극성입니다.

임희자 /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
폭염이 이런 식으로 계속 장기화한다면 녹조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질 거 같습니다.

폭염 속에 깨를 짜고 남은 부산물이 자연발화로 불이 나 주택 일부를 태우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올해들어 어제까지 전국 폭염일수는 20.1일로 평년의 2배 수준에 달합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를 뒤덮은 이중열돔 현상이 여전한 만큼 다음달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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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 제가 오른 오늘의 리포트 바로 이겁니다.
00:05폭염이 주택까지 불을 냈다.
00:09이 올여름 폭염 도대체 언제 끝이 나는 걸까요?
00:14처서가 지났는데도 가을은커녕 여름이 다시 찾아온 듯합니다.
00:19저기는 오늘 오후 양산이고요, 경남 양산시.
00:22폭복지는 날씨에 공원엔 다시 한 번 인적이 끊겼습니다.
00:25떼약베트 노출된 바닥원도 앞서 봤듯이 55도 넘어갔고요.
00:30나부 아래 그늘도 40도를 넘었습니다.
00:33시민들 여전히 쿨링포그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00:46도심에도 시민들 보기가 쉽지 않네요.
00:50조금이라도 햇볕을 피하라고 양산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거리를 오갈 수밖에 없습니다.
01:07오늘 양산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합천과 부산 5, 6도 낮 기온은 37도에 육박했습니다.
01:14경남 양산과 창원 낮 기온도 36도를 훌쩍 넘어서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는데요.
01:20저기 보이시죠?
01:22하늘에서 바라본 강, 초록색 물감을 마치 타놓은 것 같습니다.
01:26폭염이 장기화가 되면서 낙동강에는 저렇게 녹조가 극성입니다.
01:34폭염이 이런 식으로 계속 반기화되고 한다면 녹조 문제는 더욱 더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01:42그런데요.
01:43폭염 속에서 깨를 짜고 남은 부산물이 아예 자연 발화로 불이 나서 주택 일부를 태우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01:52잠깐 만나봤던 저 사진이었죠.
01:54올해 들어서 어제까지 전국의 폭염 일수는 20.1일로 평년 수준의 2배에 달하는데요.
02:00기상청은 우리나라를 뒤덮은 이중 열도 면상이 여전한 만큼 다음 달인 9월에도 이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2:0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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