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3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분명 자전거 신호등은 파란불인데 건너기 쉽지 않습니다.
00:39후비를 넘긴 줄 알았더니 대형 버스가 들어옵니다.
00:49이번엔 다른 방향에 있는 전동 이륜차들을 피하느라 진단 뺐습니다.
00:55대륙의 발이라 불리는 자전거.
00:57자전거 수가 6억 대에 육박해 인구 절반에 맞먹고 하루 평균 공유 자전거 탑승 횟수도 1억 2천만 건을 달합니다.
01:19전용 도로도 따로 있습니다.
01:21하지만 위험 천만한 순간이 많습니다.
01:25전용 도로가 끊겨 있거나
01:30전용 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에 있어 차로에서 달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01:35전용 도로에 정차한 배달 오토바이 피하니
01:41이어 들어오는 각종 차량을 피하했습니다.
01:45차로로 다녀야 하는 오토바이마저 수시로 튀어나와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01:56베이징 교통법규상 비자동차 전용 도로는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같은 비동력 차량이 다녀야 하고
02:03오토바이는 차로로 다녀야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겁니다.
02:16특히 경량 오토바이는 겉보기에 전기 자전거와 구별이 어렵고
02:22자전거 번호판으로 위조해 달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02:26차 막힘을 피하고자 꼼수 차량까지 밀치고 들어오니
02:30가히 목숨 걸고 자전거를 타야 하는 수준입니다.
02:40현지 매체들은 중국 내 자전거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지만
02:45관련 인프라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2:48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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