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픽시 자전거, 달리는 폭탄으로 불릴 만큼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00:07이유가 뭔지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00:12픽시 자전거는 페달과 뒷바퀴가 기어로 고정된 자전거를 의미합니다.
00:17가볍고 빠르지만 제동이 어려워 주로 자전거 묘기를 부리거나 선수들이 훈련용으로 트랙에서 타는 자전건데요.
00:24묘기를 부리기가 쉽고 또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서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00:30문제는 사고 위험이 크다는 겁니다.
00:33특히 뒷바퀴를 미끄러뜨리는 이른바 스키딩 기술을 하기 위해 학생들이 제동장치를 일부러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00:40심지어 일부 제품은 애초부터 제동장치 없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00:46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 20대를 조사한 결과
00:5075%는 앞뒤 브레이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고 있었고
00:55그중 앞뒤 브레이크가 모두 없는 제품도 20%에 달했습니다.
01:00이럴 경우 일반 자전거보다 제동거리가 최대 6.4배 길어질 수 있어 사고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01:09시속 10km 달리는 자전거 같은 경우에 제동거리하고 픽시 자전거 제동거리하고 5배 차이 나고요.
01:17시속 20km 같으면 13배 차이 납니다.
01:20특히 또 내리막길에서 속도 한 50에서 60km 그냥 올라가요.
01:24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내리막길에서 탄다.
01:27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 모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 천만한 행동이었죠.
01:31실제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보행자가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늘자 경찰이 최근 집중 단속에 나섰는데요.
01:39어제 새벽 인천에서 픽시 자전거를 타고 소란을 일으키던 중학생 2명을 추격해 붙잡았고
01:44부모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01:48브레이크를 없앤 불법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을 방치한 것에 대해 부모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건데
01:55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경찰이 픽시 자전거와 관련해 학부모까지 입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2:01타는 사람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02:06사지도 타지도 않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일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02:14사지도 타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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