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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목숨 걸고 타는 '대륙의 발' 전기차가 가장 발전한 나라 가운데 한 곳이 중국입니다만 여전히 자전거가 필수 이동수단입니다.

저희 특파원이 실제 자전거 도로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분명 자전거 신호등은 파란불인데 건너기 쉽지 않습니다.

[현장음]
우회전 하는데, 어떻게 지나가.

고비를 넘긴 줄 알았더니

[현장음]
어, 이거!

대형버스가 들어옵니다.

[현장음]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이번엔 다른 방향에 있는 전동 이륜차를 피하느라 진땀 뺐습니다. 

'대륙의 발'이라 불리는 자전거.

자전거 수가 6억 대에 육박해 인구 절반에 맞먹고, 하루 평균 공유자전거 탑승 횟수도 1억 2천만 건에 달합니다.

전용도로도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천만한 순간이 많습니다.

전용도로가 끊겨 있거나

[현장음]
어, 어떡하지.

전용도로 중간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차로에서 달려야할 때도 있습니다.

전용도로에 정차한 배달 오토바이 피하니

[현장음]
어어어어, 어떡하지!

이어 들어오는 각종 차량을 피해야 했습니다.

차로로 다녀야 하는 오토바이마저 수시로 튀어나와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현장음]
빵빵거리지 마세요, 우와.

베이징 교통법규상 비자동차 도로는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같은 비동력 차량이 다녀야하고 오토바이는 차로로 다녀야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겁니다.

[경량 오토바이 운전자]
차도로 다녀야 한다고요? 몰랐어요. (전기 자전거랑) 경계가 좀 애매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현지 매체들은 중국 내 자전거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지만 관련 인프라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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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제가 오는 마지막 리포트는 바로 이겁니다.
00:04목숨 걸고 타는 대륙의 발.
00:06전기차가 가장 발전한 나라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이웃나라 중국입니다만
00:11여전히 자전거가 필수 이동 수단이죠.
00:15그런데 저희 채널A 베이징 특파원이 성시원 특파원이
00:19실제 자전거 도로를 직접 체험해 봤는데 이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00:24분명 자전거 신호등은 파란불인데 건너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00:34고비를 넘긴 줄 알았더니 대형 버스가 들어옵니다.
00:45성시원 특파원의 육성도 직접 들어봤죠.
00:47이번에는 아예 다른 방향에 있는 전동 이륜차를 피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00:56자전거는 중국에서 대륙의 발이라고도 불립니다.
00:58자전거 수가 6억 대에 육박해서 인구 절반에 맞먹고요.
01:03하루 평균 공유 자전거 탑승 횟수도 1억 2천만 건에 달합니다.
01:09그런데 전용도로도 저렇게 따로 있고요.
01:11하지만 위험 천만한 순간이 꽤 많습니다.
01:15전용도로가 끊겨 있거나
01:21보시는 그대로죠.
01:23전용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차로에서 달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01:27전용도로에 정체한 배달 오토바이를 피하니까 이런 상황이 연출됩니다.
01:37이어 들어오는 각종 차량까지 피하야 했습니다.
01:41차로로 다녀야 하는 오토바이마저 수시로 튀어나와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데요.
01:56실제로 주행이 쉽지가 않네요.
01:59베이징 교통기복구상 비자동차 도로는
02:02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같은 비동력 차량이 다녀야 하고
02:05오토바이는 차로로 다녀야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겁니다.
02:19현지 매체들은 중국 내 자전거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지만
02:23관련 인프라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렇게 지적을 했습니다.
02:29성시현 특파원의 자전거 체험기까지
02:31오늘 제가 전해드린 리포트는 8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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