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제가 오는 마지막 리포트는 바로 이겁니다.
00:04목숨 걸고 타는 대륙의 발.
00:06전기차가 가장 발전한 나라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이웃나라 중국입니다만
00:11여전히 자전거가 필수 이동 수단이죠.
00:15그런데 저희 채널A 베이징 특파원이 성시원 특파원이
00:19실제 자전거 도로를 직접 체험해 봤는데 이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00:24분명 자전거 신호등은 파란불인데 건너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00:34고비를 넘긴 줄 알았더니 대형 버스가 들어옵니다.
00:45성시원 특파원의 육성도 직접 들어봤죠.
00:47이번에는 아예 다른 방향에 있는 전동 이륜차를 피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00:56자전거는 중국에서 대륙의 발이라고도 불립니다.
00:58자전거 수가 6억 대에 육박해서 인구 절반에 맞먹고요.
01:03하루 평균 공유 자전거 탑승 횟수도 1억 2천만 건에 달합니다.
01:09그런데 전용도로도 저렇게 따로 있고요.
01:11하지만 위험 천만한 순간이 꽤 많습니다.
01:15전용도로가 끊겨 있거나
01:21보시는 그대로죠.
01:23전용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차로에서 달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01:27전용도로에 정체한 배달 오토바이를 피하니까 이런 상황이 연출됩니다.
01:37이어 들어오는 각종 차량까지 피하야 했습니다.
01:41차로로 다녀야 하는 오토바이마저 수시로 튀어나와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데요.
01:56실제로 주행이 쉽지가 않네요.
01:59베이징 교통기복구상 비자동차 도로는
02:02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같은 비동력 차량이 다녀야 하고
02:05오토바이는 차로로 다녀야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겁니다.
02:19현지 매체들은 중국 내 자전거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지만
02:23관련 인프라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렇게 지적을 했습니다.
02:29성시현 특파원의 자전거 체험기까지
02:31오늘 제가 전해드린 리포트는 8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