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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앵커]
중국의 먹거리 위생 관련해서 논란이 심심찮은데요.

이번엔 배추와 발암물질 얘기입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배추밭에서 배추를 나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작업자들이 배추를 액체가 담긴 대야에 넣었다가 꺼낸 뒤 화물차에 싣는 작업자에게 건넵니다.

[현장음]
"이걸 하면 얼마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나요? "

트럭 주변으론 빨간색 병들이 굴러다닙니다.

병 겉면에 붙은 라벨을 자세히 들여 봤더니, 포름알데히드 용액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대야에 있던 액체가 바로 포름알데히드였던 겁니다.

자극성이 강한 포름알데히드는 무색의 화학물질로 세계보건기구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포름알데히드는 식품 가공 보조제로 생산하거나 판매과정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당국이 수사에 나섰고 실제로 포름알데히드를 배추유통과정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국은 수매업자가 배추를 운송하는 동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배추 유통 경로를 긴급 추적하는 한편, 해당 지역의 채소 수매와 운송 판매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름알데히드 처리가 된 배추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로 수출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편집: 이혜진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중국의 먹거리 위생입니다. 이번엔 배추와 발암물질 얘기입니다. 잘 들어보시죠. 서창우 기자입니다.
00:07중국 배추밭에서 배추를 나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작업자들이 배추를 액체가 담긴 대하에 넣었다가 꺼낸 뒤 화물차에 씻는 작업자에게 건넵니다.
00:24트럭 주변으로 빨간색 병들이 굴러다닙니다. 병 겉면에 붙은 라벨을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포름알데이드 용액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00:34대하에 있던 액체가 바로 포름알데이드였던 겁니다.
00:37자극성이 강한 포름알데이드는 무색의 화학물질로 세계보건기구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00:45중국에서도 포름알데이드는 식품 가공 보조제로 생산하거나 판매 과정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00:52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당국이 수사에 나섰고 실제로 포름알데이드를 배추 유통 과정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0당국은 수매업자가 배추를 운송하는 동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01:07당국은 배추 유통 경로를 긴급 추적하는 한편 해당 지역의 채소 수매와 운송 판매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01:14알려졌습니다.
01:16포름알데이드 처리가 된 배추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로 수출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01:23채널A 뉴스 서창호입니다.
01:26감사합니다.
01:26감사합니다.
01: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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