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아파트 요양원 다녀와봤다면 이번에는 바다로 가보겠습니다.
00:08여긴 오늘 낮 거제 송곡마을 앞바다입니다.
00:12저렇게 육지에서 쏟아져 내린 나뭇과제 부유물로 다 뒤덮여 있죠.
00:17바닷물은 이틀째 황토색입니다.
00:20거제의 명소 저 몽돌해수욕장 밀려든 쓰레기와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만 보입니다.
00:28그리고 널리 알려진 최근에 한 걸그룹 멤버가 소개했던 바로 덕포해수욕장입니다.
00:34하지만 이번 거제 지역 폭우로 이뤄서 드넓었던 저 백사장 거의 다 사라져버렸고요.
00:39쉴 새 없이 밀려드는 육지에서 밀려드는 저 빗물에 아예 백사장 모래가 바다로 쓸려가버린 겁니다.
00:46저렇게 곳곳에 물길이 생겨 깊이 파였고 산에서 휩쓸려온 자갈과 돌들 아예 이 자리를 차지해버렸습니다.
00:53백사장이 없어졌잖아요. 저 백사장을 복구하기 위해서 굴삭기 등 중장비가 동원이 됐습니다.
01:01자세히 보면 저렇게 물놀이 시설도 해변까지 떠밀려왔습니다.
01:07쓸려나간 저 모래의 양만 무려 25톤 덤프트럭 천여대가 넘는 분량이고요.
01:13쓰레기는 150톤에 달합니다.
01:24걸그룹 리셋이죠.
01:25저 걸그룹 특수로 이해수욕장 방문객 예년도다 무려 4백가량 늘면서 반짝 특수를 맞았었는데
01:33이 괴물 폭우로 순식간에 사그라들었습니다.
01:50안타깝습니다.
01:52거제 지역 16개 해수욕장 가운데 14개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유실되는 등 사실상 거제 관광 산업이 마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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