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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오늘 이 뉴스는 보셨습니까?

제가 지금부터 9개 전해드릴 건데요.

이 리포트들만 보면 오늘 하루 뉴스 정리가 되실 겁니다.

첫 번째입니다.

괴물 같았던 폭우가 멈추자 그 피해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거제 옥포동입니다.

상가 옆 인도는 아예 통째로 사라졌고, 고깃집은 식탁을 모두 치웠습니다.

[현장음]
"뒤에 엉망입니다. 뒤에 가보세요."

주방을 지나 뒷쪽 창고까지 흙탕물 범벅입니다.

[우병운 / 고깃집 업주]
"빚을 내서 장사를 시작한다고 해봤는데 언제 재개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가게들은 문을 활짝 열었는데. 영업이 아니라 물을 퍼내기 위해섭니다.

역시 수해 피해를 입은 편의점입니다.

못쓰게 된 상품을 모아보니 큼지막한 비닐봉지로 몇개 씩이나 나옵니다.

[이종선 / 편의점주]
"15일에서 20일 정도 문을 닫아야 한다네요. 막막합니다."

청소를 마쳐도 무너진 길을 뚫고 가게까지 오는 게 또 큰 일입니다.

[김규찬 / 경남 거제시 상인]
"밤 12시까지 치우고 청소 다 하고 이러고 했는데 오늘은 또 손님이 올 상황이 아니네요."

침수 피해를 당한 차량들도 곳곳에 방치돼 있습니다.

실제로 이랬죠.

거센 물살에 밀려난 차량은 바로 앞 테슬라 차량을 들이 받고, 테슬라 차량은 다시 물살을 따라 아래로 떠내려 가며 앞에 서있던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 받습니다.

[테슬라 차주]
"저희가 차 산 지 얼마 안 돼서 자차 처리하고. (보험회사에서) 기다리라고 앞에 차가 많이 있으니까 순차적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승용차 안에는 진흙이 한가득입니다.

[옥금석 / 경남 거제시]
"기분이 안 좋지요. '아!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러는가' 싶고 우리 집사람이 차가 없으면 다니지를 못합니다."

차안까지 물을 뿌리며 진흙을 씻어 보지만, 다시 움직여줄지 막막합니다.

기록적인 폭우 피해는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오전 거제 장평초등학교 운동장이 거대한 진흙뻘로 변했습니다.

당장 다음주 개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김중회 / 거제 장평초 교장]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되더라고 너무 큰 피해를 입은 급식소. 학생들 정상적인 급식을 학교에서 소화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참혹한 거제시의 모습, 

경남 거제시 푸른 빛을 자랑하던 옥포 앞바다, 흙탕물이 흘러들면서 누렇게 변했습니다.

부둣가 도로는 진흙에 묻혀 어디가 차선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인적은 뚝 끊겼습니다.

백사장엔 나뭇가지에 온갖 쓰레기가 한가득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모습은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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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이 뉴스는 보셨습니까?
00:02제가 지금부터 9개를 전해 드릴 텐데요.
00:05이 리포트들만 보면 오늘 하는 뉴스가 정리가 되실 겁니다.
00:09첫 번째입니다.
00:10그러게요. 거제는 전쟁토로 변했다.
00:15이 괴물 같았던 폭우가 멈추자 저렇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드러난 경남 거제시입니다.
00:22거제시 옥포동이고요.
00:23저렇게 상가 옆에 인도는 아예 통째로 사라졌고 고깃집은 식탁을 모두 치웠습니다.
00:36저렇게 주방을 지나서 뒤쪽 창고까지 흙탕물 범벅입니다.
00:51대부분의 가게들은 문을 활짝 열었는데 이건 영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물을 퍼내기 위해서입니다.
00:58역시 수의 피해를 입은 한 편의점.
01:01저렇게 모수게 된 상품들을 모아보니까 큼지막한 비닐봉지로 몇 개씩이나 나옵니다.
01:0915일에서 20일 정도 문을 닫아야 된다고 해서 막막합니다.
01:15안타깝습니다.
01:16이렇게 청소를 마쳐도 이렇게 무너진 길을 뚫고 가게까지 오는 게 또 큰일입니다.
01:24밤 12시까지 치우고 청소 다 하고 이라고 했는데 또 오늘은 또 손님이 올 상황이 아니에요.
01:33자영업자들 말고 이렇게 침수 피해를 당한 차량들도 거제 곳곳에 방치가 돼 있습니다.
01:39실제로는 이랬습니다.
01:42괴물포구 때 저렇게 거센 물살에 밀려는 차량이 바로 옆에 테슬라 차량을 들이받고요.
01:49이 테슬라 차량은 다시 물살을 따라서 아래로 이렇게 떠내려가면서 옆에 서 있던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수의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02:03저희가 차 산 지 얼마 안 돼가지고 다 차 처리하고 기다리라고 앞에 차가 많이 있으니까 승차적으로 해 주신다고 하던데요.
02:12다른 승용차들 보신 그대로죠.
02:14차 내부가 진흙이 한가득입니다.
02:27차 안까지 물을 뿌려보면서 진흙을 한번 씻어보지만요.
02:33저 차가 다시 움직여줄지 막막합니다.
02:35이렇게 기록적인 폭우 피해는 학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02:38오늘 오전에 저기는 거제장평초등학교인데요.
02:41운동장이 거대한 진흙벌로 변해서 당장 다음 주 계약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03:04수회가 폭우가 핥히고 간 거제시의 모습을 하늘에서 한번 바라봤습니다.
03:08경남 거제시 저렇게 푸른빛을 자랑하던 옥포 앞바다는요.
03:13흙탕물에 흘러서 누렇게 변했고 저 부득가 도로는 진흙에 묻혀서 어디가 차선이고 어디가 인도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03:21인적은 뚝 굶혔습니다.
03:23그리고 백사장에는요.
03:25나뭇가지 그리고 인도 차량 차도 온갖 쓰레기가 한가득입니다.
03:31이렇게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모습은 너무나도 참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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