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이 뉴스는 보셨습니까?
00:02제가 지금부터 9개를 전해 드릴 텐데요.
00:05이 리포트들만 보면 오늘 하는 뉴스가 정리가 되실 겁니다.
00:09첫 번째입니다.
00:10그러게요. 거제는 전쟁토로 변했다.
00:15이 괴물 같았던 폭우가 멈추자 저렇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드러난 경남 거제시입니다.
00:22거제시 옥포동이고요.
00:23저렇게 상가 옆에 인도는 아예 통째로 사라졌고 고깃집은 식탁을 모두 치웠습니다.
00:36저렇게 주방을 지나서 뒤쪽 창고까지 흙탕물 범벅입니다.
00:51대부분의 가게들은 문을 활짝 열었는데 이건 영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물을 퍼내기 위해서입니다.
00:58역시 수의 피해를 입은 한 편의점.
01:01저렇게 모수게 된 상품들을 모아보니까 큼지막한 비닐봉지로 몇 개씩이나 나옵니다.
01:0915일에서 20일 정도 문을 닫아야 된다고 해서 막막합니다.
01:15안타깝습니다.
01:16이렇게 청소를 마쳐도 이렇게 무너진 길을 뚫고 가게까지 오는 게 또 큰일입니다.
01:24밤 12시까지 치우고 청소 다 하고 이라고 했는데 또 오늘은 또 손님이 올 상황이 아니에요.
01:33자영업자들 말고 이렇게 침수 피해를 당한 차량들도 거제 곳곳에 방치가 돼 있습니다.
01:39실제로는 이랬습니다.
01:42괴물포구 때 저렇게 거센 물살에 밀려는 차량이 바로 옆에 테슬라 차량을 들이받고요.
01:49이 테슬라 차량은 다시 물살을 따라서 아래로 이렇게 떠내려가면서 옆에 서 있던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수의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02:03저희가 차 산 지 얼마 안 돼가지고 다 차 처리하고 기다리라고 앞에 차가 많이 있으니까 승차적으로 해 주신다고 하던데요.
02:12다른 승용차들 보신 그대로죠.
02:14차 내부가 진흙이 한가득입니다.
02:27차 안까지 물을 뿌려보면서 진흙을 한번 씻어보지만요.
02:33저 차가 다시 움직여줄지 막막합니다.
02:35이렇게 기록적인 폭우 피해는 학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02:38오늘 오전에 저기는 거제장평초등학교인데요.
02:41운동장이 거대한 진흙벌로 변해서 당장 다음 주 계약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03:04수회가 폭우가 핥히고 간 거제시의 모습을 하늘에서 한번 바라봤습니다.
03:08경남 거제시 저렇게 푸른빛을 자랑하던 옥포 앞바다는요.
03:13흙탕물에 흘러서 누렇게 변했고 저 부득가 도로는 진흙에 묻혀서 어디가 차선이고 어디가 인도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03:21인적은 뚝 굶혔습니다.
03:23그리고 백사장에는요.
03:25나뭇가지 그리고 인도 차량 차도 온갖 쓰레기가 한가득입니다.
03:31이렇게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모습은 너무나도 참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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