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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약 3년 만에 복귀
유아인, 지난해 '집행 유예' 확정…내년 7월까지
유아인, 장재현 감독 영화 '뱀피르'로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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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지난 7월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확정받은 뒤 자숙 중이던 배우 유아인씨가요.
00:09약 3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15저의 일탈 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
00:20그런 식의 자기 합리화 속에서 그런 잘못된 늪에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265개 마약 투약 혐의 모두 인정하신 겁니까?
00:29증거가 이별 부분을...
00:37유아인씨가 천만 감독으로 유명한 파묘의 장재영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00:45대본 리딩을 하는 모습까지도 공개가 됐는데요.
00:48정영진 변호사님, 그런데 이게 국민적으로 논란인 게 집행유예 기간 중에 복귀를 하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00:56일단은 집행유예가 뭐냐면요. 형이 선고됐단 말이에요.
00:59그 선고된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겁니다.
01:02그러니까 어떤 법적 효과가 있냐면 그 집행유예 기간 동안에 범죄를 저지르면 그 형이 살아난다는 이야기죠.
01:09그런데 이걸 조금 더 그 의미를 확대해 보면 적어도 집행유예 기간 동안은 자숙하라는 그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01:17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요. 만약에 유아인씨가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이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다음에 복귀하는 것이 그게 원칙이 아니겠는가.
01:26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할 텐데 그런데 개봉 때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개봉이 복귀하는
01:36겁니까?
01:36연기를 시작하는 게 복귀하는 겁니까?
01:38더군다나 유아인씨의 혐의는 마약과 관련된 거잖아요.
01:42이거는 사회적으로도 굉장히 민감한 그런 범죄 아니겠습니까?
01:46단순 폭행하고도 좀 질적으로 다른데 그런데 왜 이렇게 성급한 결정을 했나.
01:51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유감이다.
01:54이런 생각이 듭니다.
01:56장재현 감독은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 많은데 가장 유명한 게 지금 저희도 여기 적어놨지만 파묘일 겁니다.
02:02천만 관객이 들었던 영화인데요.
02:05이동학 최고위원님.
02:06감독 입장으로서도 이 배우 리스크가 있으면 영화에 부담된다는 걸 알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캐스팅을 한 이유는 연기력 때문일까요?
02:15글쎄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디에선가 복귀를 언젠가는 또 해야 되는데 실제로 이 배우와 함께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인지는
02:25모르겠습니다.
02:26그런데 이렇게 소식이 알려지니까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상당히 부정적 댓글들이 많습니다.
02:32유아인이 지금 사실 집행유예 기간인데 연기를 시작하는 게 맞냐라고 하는 비판도 있고 또 장 감독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02:40본인이 이렇게 판을 깔아주는 게 맞냐 이런 것에 대한 비판이 있는데 어찌됐건 방침은 밝혀졌으니까 이렇게 진행이 될 거잖아요.
02:48그럼 나중에 시장에서 과연 팬들이나 기존에 실망했던 사람들 이런 분들이 그 영화를 선택해 줄지 말지 시장에서 좀 판가름 나지 않을까
02:57생각해 봅니다.
02:59사실 유아인 씨가 최근에 여러 가지 자리에서 좀 포착이 됐었는데 호프라는 영화 시사회에서도 모습이 드러난 적이 있었습니다.
03:08정혁진 변호사님 그러다 보니까 이게 조금씩 모습을 나타내는 게 복귀하기 위해서 여론을 좀 살핀 게 아니냐 이런 반응도 있더라고요.
03:16일단은 감독이 천만 관객 감독이 되면 욕심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부담이 있지 않겠습니까?
03:22다음 작품에서도 그 못지않은 그 이상의 결과를 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압박은 있었을 것 같고요.
03:29그렇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를 잘 섭외하는 게 가장 중요할 거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03:37저도 유아인 씨 작품 여러 개 봤지만 유아인처럼 연기 잘하는 배우가 우리나라에 몇 명 되지 않는 것 같아요.
03:44그러니까 당연히 그 유아인 씨에 대해서 장 감독이 욕심이 났을 것 같긴 한데
03:49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그러한 것들을 당사자인 장 감독이 모르겠습니까?
03:55그러니까 눈치를 보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3:58이러한 것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04:04자숙을 어느 정도 하고 복귀하는 게 국민들의 반감을 좀 덜 선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04:10어떻게 흘러갈지 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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