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도 광복절을 기념하는 건 우리와 마찬가지입니다.
00:04조국 해방절이라고 부르는데, 기념식에 김주혜가 핑크빛 정장을 차려입고 나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00:11이 색깔에 담긴 의미, 정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계단을 올라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
00:21검은 옷과 정복을 입은 참석자들 한가운데 분홍색 투피스와 구두 차림인 사람이 보입니다.
00:28김 위원장 부부의 딸, 주혜입니다.
00:37어제 항일발치산과 독립운동가들이 붙인 대성산혁명열사릉을 참배하는 모습입니다.
00:44지난달 26일 같은 장소를 찾았을 때 검은색 옷을 입었던 것과 대조됩니다.
00:50주혜는 추모비 앞에서 김 위원장 뒤를 나란히 걷고 김 위원장의 손을 잡으며 걸어 내려왔습니다.
00:57또 김 위원장 부부와 해방탑을 찾아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했습니다.
01:04김정은 동지께서는 조로 사이의 훌륭한 역사와 전통, 혈연의 유대는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 발전할 것이라고.
01:14주혜가 광복절 참배에 동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18주혜가 백두혈통의 유일한 계승자라는 점과 함께 북러 혈맹관계가 대를 이어서도 계속된다는 의지를 강조한 걸로 풀이랍니다.
01:29북한 노동신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국제 문제에 관한 건설적인 공동의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 확신한다는 축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01:40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01:56채널A 뉴스 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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