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에 오면 꼭 찾는 곳, 남산타워인데요.
00:04이곳 버스 정류장에선 매일같이 승객들끼리 뒤엉키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10대기줄 표시도 마련했지만 한꺼번에 몰리는 터라 소용이 없다는데요.
00:15윤지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00:19늦은 밤 버스 정류장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00:23버스가 도착하자 우르르 몰려드는 사람들.
00:26대기줄이 없다 보니 탑승은 더디고 버스 뒷문에선 내리는 사람과 타려는 사람이 금세 뒤엉켜버렸습니다.
00:35서울 남산과 도심으로 가는 순환버스를 타려는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린 겁니다.
00:41순환버스는 매일 밤 11시까지 운행하는데요.
00:44현재 시각 밤 10시입니다.
00:46평일인데도 버스를 기다리려는 관광객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00:51외국인 승객들에게 줄을 서라고 안내방송을 해보지만 효과는 없습니다.
01:02버스 기사들도 난감함을 호소합니다.
01:05눈 열기가 무섭지 그냥 다 승객분들을 다 멀리서 타시는 거죠.
01:10승객분들끼리도 왜 줄을 안 서냐.
01:13이렇게 마차하게 일어나서 거기서 막 싸우는 거예요.
01:17매일 밤 몰려드는 관광객들의 귀가 행렬로 아슬아슬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01:26바닥의 대기줄 유도 표시는 낮에는 보이지만
01:30정류소 수용 공간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몰리는 밤 시간엔
01:34금세 인파로 가려집니다.
01:44서울시는 정류장의 안전요원 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48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01:52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2:0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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