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한강버스, 물에 띄운 지 열흘 동안 고장만 세 차례 나면서 잠시 운항을 멈추고 점검에 들어갔는데요.
00:09결국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승희 기자입니다.
00:16부동산 정책 발표 후 자리를 뜨려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00:24성능 안정화를 위해 한 달간 운항을 정지한 것에 대해 사과한 겁니다.
00:30다시 한번 탑승을 계획하시고 운항을 기대했던 서울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00:40한강버스는 정식 운항 나흘 만인 지난 22일 방향타 고장이 발생했고 운행 중 전기 개통 문제로 결항한 일도 있습니다.
00:49갑자기 버스가 멈춰서 안 간다고 하는데요. 20분 동안 쟤 이렇게 서 있는 상황인데.
00:58사흘 전에는 운항 중인 버스에서 또 방향타 문제가 생겼습니다.
01:05잦은 결함에 결국 한 달간 시민 탑승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01:09선책 개별적으로 각각마다 스트레스를 주고 피로도를 주는 무승객 시범 운항을 통해서 문제점을 한 달 동안 다시 한번 점검하고.
01:21다시 시범 운행으로 돌아간 한강버스인데요.
01:25테스트를 위해 승객 없이 빈 선박만 운행 중입니다.
01:28한강버스 타러 왔는데 좀 아쉽게 오늘부터 결항이라고 해서 계속 이러고 미뤄주고 미뤄주고 미뤄주고 그러다 보면 혹시 또 해를 넘길까.
01:40더불어민주당은 오 시장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1:44박주민 의원은 안전성 담보 없이 홍보에만 매진한 무책임한 시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1:50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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