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에 상륙한 태풍 돌피는 이틀만에 소멸했지만 여전히 이 내륙 곳곳에 폭우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수도 베이징 일대에는 24시간 동안 연간 강수량의
00:123분의 1이 넘는 큰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20소방차량에서 내려온 이동식 펌프가 도로에 고인 물을 뽑아내기 시작합니다. 주변 하천까지 뻗은 아름드리 호스 여러 가닥이 쉴 새 없이 물을
00:32토해냅니다.
00:33소방대원들은 태풍이 망가뜨린 철제 구조물 잔해와 쓰러진 나무들도 치워야 합니다.
00:45물에 잠긴 도시에선 수륙 양용 차량을 개발한 업체가 구조대를 자처했습니다.
00:57태풍 당시엔 300여 명을 대피시켰고 이후엔 홍수에 발묻긴 주민들의 병원 이송을 도왔습니다.
01:13지난 8일 오후 중국 동부 저장성 연안에 상륙한 제13호 태풍 돌핀.
01:20이틀 만에 내륙에서 소멸했지만 여전히 후베이, 안후이, 허난, 세계성에 걸쳐 소용돌이 비구름이 맴돌고 있습니다.
01:30이 밖에 산둥과 산시, 허베이를 넘어 네몽고와 헤이룽장성, 윈난까지 폭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1:41베이징 외곽엔 24시간 동안 최대 200mm의 큰 비가 예보됐습니다.
01:47이 지역 연평균 강수량의 3분의 1이 넘는 물폭탄을 하루 만에 퍼붓는 셈입니다.
01:54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