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여름 더위에 모기도 질린 걸까요? 요즘 모기 잘 보이지 않는데요. 실제로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만은 없다는데요.
00:10유주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4무더운 여름이지만 모기는 줄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00:18예년 같으면 지금 한창 모기가 굉장히 심할 때인데 요즘 이상하게 날씨가 더 와 그러는지.
00:25잘 때가 제일 좋더라고요. 모기도 없고 바로 잘 수 있어서.
00:30실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초까지만 해도 채집기당 하루 평균 120마리 가까이 잡히던 모기가 7월 하순이 되면서 3분의 1 수준으로 뚝
00:40떨어졌습니다.
00:42평년보다도 적은 숫자입니다.
00:45서울시 모기예보서비스도 집안에서는 모기를 볼 수 없고 야외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관심 단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00:52모기는 25도에서 30도 사이에서 가장 활발한데 최근 극한 폭염에 번식이 어려워진 겁니다.
01:01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면 모기의 활동성이 급격히 줄어드는데요.
01:06그럴 땐 이런 풀숲에 앉아 활동을 쉬게 됩니다.
01:10얘네들도 생물이기 때문에 35도 이상 되면 3, 4일밖에 살지 못합니다.
01:15쉬고 있는 시간이 많고 그런 일이기 때문에 사람 눈에 띄지도 않죠.
01:19뜨거운 기온 때문에 무릉덩이가 빠르게 마르면서 모기 산란지가 줄어든 것도 이유로 꼽힙니다.
01:27질병청은 폭염이 지나고 기온이 떨어진 이후 모기 개체 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01:49채널A 뉴스 유주
01: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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