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은 16일째 열대야, 그리고 어젯밤은 30.8도 초열대야였습니다.
00:05어젯밤 가장 높은 기온을 찍은 서울 영등포고 가볼 텐데요.
00:10오늘은 어떨까요? 취지기자 연결합니다.
00:12장호림 기자, 오늘은 좀 어떻습니까?
00:18지금도 제 자켓과 티셔츠가 땀으로 다 젖을 정도입니다.
00:23그나마 조금 시원한 곳을 찾아 공원 쪽으로 옮겨와 봤습니다.
00:27금요일 밤이면 산책하는 사람들로 북적일 시간인데, 보시는 것처럼 한적한 모습입니다.
00:34끝내 밤의 30도를 넘었어요. 시민들 어떻게 지냈답니까?
00:41최고 기온이 30.8도. 낮 기온인지 밤 기온인지도 모를 정도의 기온입니다.
00:47동네를 돌아다니며 만나는 주민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더위라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00:57계속 오더라고요. 밖에서 못 노니까 좀 답답해하긴 하죠.
01:00모리타 못 나와서 아쉬웠어요.
01:05너무 더우니까 나오질 않더라고. 사람이 없더라고.
01:08동남아 기후같이 습하고 아주 더 와가지고 기분이 아주 좋지 않았죠.
01:14서울은 16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01:17특히 영등포구를 비롯해 동작구, 용산구, 양천구는 밤사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01:25서울에서 초열대야가 관측된 건 지난 2018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01:31앞으로도 밤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01:34기상청은 17일까지 최소 열흘은 더 갈 걸로 보고 있습니다.
01:37전국적으로도 열대야는 장기화되는 모양새입니다.
01:42제주 31일, 여수 27일, 양산 22일 등 잠 못 이루는 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01:48지금까지 선유도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52감사합니다.
01:5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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