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때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부산 지역 양대 조직폭력단의 세력 다툼.
00:06지금까지 복수혈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00:09도심 한복판에서 흉기를 들고 활보하기도 했는데요.
00:13배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부산 해운대 도로에서 건장한 남성 두 명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00:22한 남성이 쫓아오자 다른 남성은 뒷걸음질합니다.
00:26카페에 검은 양복을 입은 남성들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00:31앉아있던 남성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00:35부산 지역 양대폭력조직 중 하나인 신20세기파 조직원들이 칠성파에 복수하기 위해 모인 겁니다.
00:42두 폭력조직은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부산 도심 곳곳에서 7차례에 걸쳐 집단폭행 등으로 서로에게 보복했습니다.
00:52일부 조직원들은 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01:00지난 4월에는 20대 조직원이 상대폭력조직 간부 아파트에 찾아가 소화기로 폭행하고 흉기로 다리를 찔렀습니다.
01:09동네 후배가 상대 조직에 가입했다는 게 복수전이 시작된 계기였습니다.
01:14두 폭력조직은 부산 지역에서 30년 넘는 앙숙관계로 영화 친구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01:30경찰은 이번 보복폭행으로 조직원 4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9명을 구속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
01:39오후 4월
01:54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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