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더위만큼이나 벌들도 독해졌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건씩 벌집 제거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7두꺼운 보호복을 입고 출동해야 하는 소방대원들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00:12홍진우 기자입니다.
00:15도심의 공원, 수풀의 벌들이 날아다닙니다.
00:22보호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벌집을 발견하자 벌이 공격합니다.
00:27살충제를 뿌리며 벌집을 제거합니다.
00:30땅속에도 벌들이 집을 지었습니다.
00:33이번엔 불을 쏴 벌집을 태워버립니다.
00:37기온이 40도 안팎을 기록하는 요즘.
00:40벌집이 많이 생기는 데다 벌의 활동성도 더 높아집니다.
00:45그만큼 벌 쏘임 사고 위험도 커지는 겁니다.
00:49어제 하루 창원소방본부에서만 벌집 제거로 소방대원들이 60차례나 출동했습니다.
00:55폭염 속 두꺼운 보호복까지 챙겨입고 제거에 나섭니다.
01:00직접 보호복을 입어봤는데요.
01:03옷이 젖을 정도로 금세 땀이 차고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합니다.
01:08작업을 마친 대원이 보호복을 벗자 땀에 온몸이 젖었습니다.
01:13열화상 카메라로 찍어보니 40도에 육박합니다.
01:16체온이 많이 올라가고 많이 덥습니다.
01:18그래서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고 해서 거의 땀으로 샤워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01:24극한 폭염 속 극성인 벌집에 소방대원들도 녹초가 되고 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홍준우입니다.
01:47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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