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인 정보가 유출된 3,370만 명의 고객들.
00:04집단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움직임이 적지 않습니다.
00:07침묵하고 있는 김범석 의장의 뿔이 난 고객들은 국내가 아니라 미국 쿠팡 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0:16송진섭 기자입니다.
00:20쿠팡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00:26쿠팡 본사가 미국 델라웨어주에 있다는 걸 근거로 국내 법무법인이 집단 소송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00:36이 법무법인 관계자는 한국시간 모레 새벽 미국 현지에서 집단 소송 관련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0:46이들은 한국 소비자가 미국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한 사례도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2한국과 달리 미국은 징벌적 손해배상이 활발합니다.
00:58기업 잘못에 처벌적 성격으로 실제 피해액보다 배상액을 더 높게 책정하는 제도로
01:04쿠팡의 책임이 인정되면 손해배상액이 최대 조 단위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1:11국내 법원 손해배상 소송 참여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01:18관련 온라인 카페 가입자는 모두 합치면 60만 명이 넘었는데
01:22소송을 맡은 한 법무법인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제출한 위임장의 수가 이미 수만 장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01:31일부 법무법인은 쿠팡 법인은 물론 박대준 쿠팡 코리아 대표이사 등에 대한
01:47형사상 책임을 묻는 고발장도 제출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2:01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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