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은행 직원이 촬영한 돈다발 사진, 보이스피싱범에게
00:05보내졌습니다.
00:06이틀 연속 거액을 인출하러 온 고객을 수상히 여긴 직원
00:10경찰이 올 때까지 이렇게 일부러 시간을 끌었습니다.
00:14최다희 기자입니다.
00:15은행을 찾은 60대 남성이 불안한
00:20듯 서성거립니다.
00:22은행원이 상담실로 데려와 대화를 나누더니
00:24바로
00:25경찰에 신고합니다.
00:27보이스피싱범에게 속고 있다고 직감한 겁니다.
00:30전날 지정 계좌로 2천만 원을 이미 순금
00:35하신 상태고
00:36당일은 5천만 원을 또 추가로 현금으로 인출을 하시려고
00:40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00:44거의
00:44고객을 보내려고 했던 겁니다.
00:45피싱 조직원이 돈을 찾았냐며 독촉 전화를
00:49걸어오자 은행원은 금고에서 현금 다발을 종이
00:53봉투에 담아 사진을 찍어
00:54보냈습니다.
00:54계획대로 범행이 진행되는 것처럼 수거책을 안심시키려
00:59한 겁니다.
01:00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접선 장소로 향하는
01:03남성.
01:04피싱 수거책이 돈을 건네받는 순간
01:07잠복 중인 경찰이 덮칩니다.
01:09돈을 받아가려 했던 20대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01:12범죄에 연루된 줄
01:14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7경찰은 검거를 도운 은행.
01:19범행원에게 감사장을 주고 수거책은 검찰에
01:22넘길 예정입니다.
01:24MBC 뉴스 최다희입니다.
01:29예정입니다.
01:3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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