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후가 달라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바나나를 재배하는 농가가 꽤 많습니다.
00:05그런데 무더운 날씨에 바나나 나무가 비닐하우스 천장까지 닿을 정도로 웃자랐습니다.
00:11쑥쑥 자라면 좋을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데요.
00:14최다희 기자가 현장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00:19천안시의 바나나 농장.
00:21비닐하우스 안에 바나나 나무가 높이 솟아 있습니다.
00:25줄기 끝이 하우스 꼭대기에 닿을 정도입니다.
00:30가지에 열려있는 건 초록색 바나나.
00:32통통한 열매가 수십 개씩 달려있습니다.
00:37무더운 날씨 탓에 2년 전 6미터였던 바나나 나무는 8미터까지 커졌습니다.
00:52그런데 자세히 보니 줄기는 힘이 없고 열매는 물러져 있습니다.
00:57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를 먹은 겁니다.
01:01폭염에 노출된 바나나는 이렇게 껍질이 갈라지고 색깔도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01:07안쪽에는 파란색 곰팡이까지 생겼습니다.
01:10더위를 먹어서 입 끝도 타고 열매도 이렇게 이상현상이 일어나서.
01:16아열대 대표 작물인 바나나조차 생기를 잃을 만큼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01:22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01:26고맙습니다.
01:27고맙습니다.
01:28고맙습니다.
01:28고맙습니다.
01:30고맙습니다.
01:31고맙습니다.
01:32고맙습니다.
01:33고맙습니다.
01:36고맙습니다.
01:39고맙습니다.
01:40고맙습니다.
01:41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