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속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경찰관의 순직을 비속어의 빗대표현에 논란이 일었죠.
00:06결국 제작진과 해당 발언을 한 전현무 씨 측이 사과했습니다.
00:11경찰청은 문제가 된 방송분의 삭제를 요구하고 방송 심의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00:17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경찰청이 방송인 전현무 씨의 경찰 사망원인 비하 논란 발언에 공식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00:28프로그램 제작사의 공식 사과와 문제가 된 장면 삭제 편집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00:36문제의 발언은 무속인이 흉기를 든 피해자에게 공격당해 숨진 경찰관의 사망원인을 비속어로 표현하자
00:43공동진행자인 전 씨가 그대로 따라 말한 것이었습니다.
00:48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방송에 대한 심의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00:54어제 경찰 직장 협의회가 고인 명예를 난도질하고 경찰 공무원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01:03전 씨 측은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01:10제작진도 제작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01:14방송분 삭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01:18경찰청 관계자는 제작사가 우리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입장을 냈다며
01:24최종 목적은 문제가 된 방송분의 삭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01:29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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