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돌직구 강력반 함께하고 있습니다.
00:02두 번째 강력사건은 뭔지 만나보겠습니다.
00:04배상훈 반장인과 함께하는 돌직구 강력반.
00:07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경찰관인데 어떤 사건인지 함께 보시죠.
00:14성추행의 갑질 하극상 꼬리무는 의혹.
00:20경남 김해 서부경찰서 소속의 A경정.
00:24회식자리에서 부하 여경들 추행 의혹이 제기됐어요.
00:28피해자는 10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승진대가로 술값을 대납시키는 등의 갑질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00:35김해로 발령이 나자 청장의 고함, 항의를 하는 하극상 의혹까지 제기됐고요.
00:42총경급 인사개입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00:45정식 수사로 전환이 됐다고 하는데 이 A경정 거제경찰서에서 35년간 근무를 해서 거제왕이라는 별명도 제기됐다고 합니다.
00:57향찰의 문제로 비판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01:02거제경찰서에서 35년 근무.
01:04거제왕, 지역정보 동양수집하는 정보과 근무.
01:07경남지역 경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A경정은 마당발로 통했다.
01:11경찰대 출신 상관들과도 호영호재, 경찰서장보다 A경정이 영향력이 더 세다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01:19이게 가능합니까?
01:20가능하죠.
01:21제가 자윤기 사건 때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01:23지역의 경감들이 더 힘이 세다.
01:27그러네요.
01:27왜냐하면 지역에서 한 수십 년 있고 나머지 윗계급들은 기껏해 2년, 1년이면 다른 데로 갑니다.
01:35경감 위에는 도는데 경감 밑에는 안 돈다.
01:39경감.
01:40경감 그리고 지금 말하는 경정.
01:42여기가 가장 지역에서 힘이 센 데입니다.
01:46그리고 경쟁 중에서도 저 사람처럼, 저 사람의 별명이 거제왕입니다.
01:50거제왕이요?
01:51거제도에서 저 사람을 통하지 않으면 승진을 못한다고 합니다.
01:56저도 알아본 바에 하면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02:00그러니까 말하자면 정부 경찰을 했으니까 지역의 유지들하고 너무 잘 알고, 물론 일부지만은 그 사람들 통해서 압력도 넣고 어떤 심사위원회, 승진위원회도
02:11들어가고 빼고
02:12자기가 다 한다. 이 정도 말이 돌 정도입니다.
02:16왜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됐냐 하면 여태까지는 그런 일이 있었는데 쉬쉬했었는데
02:22너무 뭐라고 하나, 지금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여경들을 성취하고 다닌 거예요, 저 사람이.
02:28아이고야.
02:29그래서 그게 실제로 그래갖고 이게 문제가 되면서 지금 수사가 시작된 겁니다.
02:34네. 이 거제왕으로 불렸던 A경정의 혐의들, 다시 한 번 살펴보시죠.
02:42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경들을 추행했다라는 의혹이 있는데 피해자가 10명 이상 추정된다라는 건.
02:47오랫동안 있었던 것 같습니다.
02:49오랫동안 한두 명이 아니었다.
02:50네.
02:51승진 대가로 술값 대납시키는 건 뭡니까?
02:54말하자면 내가 승진시켜줄게.
02:57예를 들면 경위해줄게.
02:59어디 가서 술 먹고 누구와 그냥 와서 계산하는 겁니다.
03:03자기가 술 먹은 걸 그 부하 직원이.
03:06아직은 의혹이지만.
03:07네.
03:07이거 수사로, 정식 수사로 지금 전환되는.
03:10전환됐습니다.
03:11아, 수사를 통해서는 밝혀내리겠군요.
03:13네.
03:15그런데 지금 이 거제왕이 광주의 장윤기 아버지가 있잖아요.
03:18네.
03:19거제도에 서 있잖아요.
03:20거제왕이 있고.
03:21그러면 전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03:24그래서 걱정이 많습니다.
03:26걱정이 많다.
03:26하극상 의혹도 제기되는데 이건 뭡니까?
03:28왜냐하면 지방청장한테 실에 들어가서 소리를 친 겁니다.
03:34내가 왜 김해 서부였냐.
03:36난 거제도인데.
03:38그 정도로 힘이 센 겁니다.
03:40청장이면 굉장히 높은 사람이잖아요.
03:42치안감이죠.
03:43그런데 왜 그랬냐 하면 이유가 있습니다.
03:45왜냐하면 이 치안감이라 하더라도 이 치안감이 성장할 때 소위 말하는 아래 계급일 때부터 사실 봐온 사람이라는 거예요.
03:53그러니까 자기는 이 정도 있을 때 밑에 있다가 올라간 사람이죠.
03:58그러니까 자기한테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 나쁜 못된 생각을 가지고 저런 하극상이 벌어진 겁니다.
04:08그러니까 계급은 계급이고 또 기관자로서 대우를 해줘야 되는데 자기가 그런 대우를 받았다고 막 하극상 그냥 저런 게 안 되는데.
04:18안타깝군요.
04:19경찰 선배로서.
04:20그렇습니다.
04:21자 이번에 정식 수사로 전환됐다는데 경찰 내부에서 감찰 부서가 수사에 착수한 걸로 좀 보이는데.
04:26본청 감찰에서 나타난 것 같습니다.
04:28그럼요.
04:28본청 감찰과에서 이런 거 수사하면 정말 신뢰할 수 있게 낱낱이 다 수사합니까?
04:34왜냐하면 아무래도 이제 언론이 주목을 하는 거니까요.
04:37네.
04:37지역에서 하면 조금 그런 게 있을 수 있어도 지금은 속이거나 숨길 수는 없을 겁니다.
04:43그렇군요.
04:44정식 수사 결과도 좀 한 번 나오면 상세하게 반장님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04:49안타깝습니다.
04:50이런 향찰들의 문제는 과연 어떻게 자정하고 견제할 건가에 대한 사회적 질문들이 계속해서 경찰 조직과 정부 여당을 향해 쏟아지고 있는 것
04:59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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