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청문위원인 윤용근 의원이 증인으로 나온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나눈 문자가 논란이었죠.
00:07문자 중 윤 의원에게 연락을 했다는 정선배가 관심이었습니다.
00:11정 전 회장의 로비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죠.
00:14그 정선배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썰도 있었는데
00:18윤 의원이 누군지 채널에 전했습니다. 김호영 기자 단독 보도입니다.
00:24정선배님한테 연락받았다. 송구하다.
00:26문자가 공개되자 정몽규 전 축구협회 회장과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 사이 로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46정선배의 정체에 대해서는 두 사람과 고향과 동문으로 겹치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거론됐습니다.
00:54정진석 전 비서실장 맞죠?
00:57답하세요.
00:58프라이버시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01:04윤 의원은 채널A와 만나 정선배님은 정 전 실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01:10본인이 나온 부여고의 일반인 선배라고 했습니다.
01:13그러면서 선배를 통해 내일 청문에 들어가느냐.
01:16너무 세게 안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01:20하지만 그것 때문에 봐준 건 없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01:25국민의힘은 중대한 사안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구두 경고로 끝냈지만 축구계는 덜 끌었습니다.
01:30힘 있고 어떤 돈이 있고 권력이 있는 자리에서 내가 마음먹으면 세상 모든 것들을 다 할 수 있어라는 사고방심 같아요.
01:39민주당은 비리를 비호하고 감싸주기 바쁜 정치권의 민낯을 드러냈다며 책임을 묻겠다고 비판했습니다.
01:47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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