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기에 대한축구협회장 직을 내려놓은 정몽규 전 회장도 어제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00:06정몽규 전 회장 지난해 선거 공약으로 50억 원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00:14이걸 묻자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00:30하셨는지 하셨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00:3250억 기부 얘기하기 전에 이번에 30억을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확인해 주시면 되잖아요.
00:42질문할 게 너무 많아요. 안 하셨죠?
00:45못했습니다.
00:4950억 기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눈치였어요.
00:52그런데 계속 물어보니까 30억, 20억 성과에 따른 기부 얘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다시 50억 기부하셨어요?
01:01그랬더니 아직 못했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01:04결국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1:07지금 노종면 의원의 경우에는 본인이 어쨌든 당선에 공약으로 내걸었던 그때 50억이라는 금액이 유소년을 위한 축구장 건립, 시설 건립을 위한 금액으로
01:1750억을 내가 기부하겠다고 한 것이었거든요.
01:19그런데 여기서 30억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정 전 회장이 이번 월드컵의 성과에 따라서 본인이 포상급 별도로 좀 사비를 털어서
01:28지급을 하겠다라고 한 부분으로 보여요.
01:31그렇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그도 그럴 것이 아예 처음에 50억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인지조차도 못하고 있었던 그런
01:40상황이기 때문에
01:41월드컵 관련해서 30억 그걸 말씀하시는 건가라고 좀 착오를 일으킨 상황으로 보이고 결국에는 공약은 지켜지지 않았다라고 볼 수밖에 없네요.
01:49결론은 돈을 안 낸 겁니다 그렇죠 30억이든 20억이든 50억이든 하여튼 기부한 건 없다는 말이었죠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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