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 국내 정치권 소식으로 들어와 보겠습니다.
00:02제가 준비한 세 번째 뉴스입니다.
00:06한밤에 끼워놓은 공소기각.
00:08결국 민주당 주도로 검찰 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가 중심이 된
00:13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오늘 법사위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00:20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0:23기존에 있던 형사소송법보다 훨씬 발전된, 훨씬 좋아진 형사소송법이다.
00:33야당인 국민의힘은 좀 더 숙의를 하자 이렇게 요청을 했지만
00:36오늘 민주당 결국 강행 처리를 한 겁니다.
00:41결국은 뭐 정말 눈 다 감고 법을 막 마구 내려쳐서 만들자 하는
00:46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힘이 생기는 절대 반지 하나 들고 있는 것 같아요.
00:51국민의힘, 이 절대 반지 놓치지 않으려고 골룸이 되지 말고
00:58민주당 강경파와 생각이 좀 다소 다르다.
01:01그래서 사퇴설까지 나돌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오늘 저 자리에서
01:04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01:11대통령 거부권 건의하시겠습니까?
01:13따로 거부권을 건의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01:18그런데요, 그런데요.
01:20보완수사권 폐지와는 별개로 어젯밤 막판에 추가된 조항 하나가 꽤 논란입니다.
01:26공소 기각 사유로 중대한 위법 수사 등을 추가한 겁니다.
01:31당론 추인 의원총에서도 언급이 되지 않았었는데
01:34어젯밤 법안 심사 중에 강경파의 민주당의 김영민 의원과
01:39조국 혁신당의 박은정 의원 법안 내용이 저렇게 추가가 된 겁니다.
01:44검사의 수사권을 전면 폐지한 데 이어
01:46이렇게 검사의 공소권 침해 우려가 있는 조항마저
01:50돌연 추가가 된 셈이죠.
01:53국민의힘이 내일 필리버스터로 맞선다 하더라도
01:56모레 범여권,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은
02:01저 해당 법안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02:03국민의힘이 내일 필리버스터로 맞선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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