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아파트 경매 현장에 젊은이들이 부쩍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00:05실거주 의무를 비롯해서 규제가 다소 헐겁죠.
00:08서울의 한 아파트 경매에 40명이 몰리기도 했다는데 그 현장을 오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6이른 아침부터 붐비는 경매법정.
00:19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경매에 40명이 몰렸는데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이 다소 보입니다.
00:26젊은 분들이 엄청 많아가지고 그게 제일 많이 놀랐던 것 같아요.
00:30대출이 아예 거의 다 막힌 상황에서 할 수가 없으니까.
00:34최저 입찰가 6억 4천만 원에서 시작해 최종 13억 1,2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00:40시중 오가인 15억 원보다 낮지만 예상보다 높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00:46아들 대신 경매에 참여해 낙찰받은 주인공은 몰려든 사람들을 보고 즉석에서 가격을 5천만 원 올렸다고 전합니다.
00:53아주 좋습니다.
00:54어차피 제가 한 게 아니라 아들이 하려고 하는데 아들이 지금 직장을 가서.
01:00올해 상반기 경매로 아파트나 빌라를 낙살받은 매수인 중 30대 비중이 36.7%로 가장 높았습니다.
01:0920대 비중도 1년 전 4.8%에서 6.2%로 늘었습니다.
01:13대출을 너무 조이고 집값은 계속 올라가니까 조금이라도 좀 싸게 사보자.
01:20그냥 일반 매매보다 유리한 면이 있는 것 같아서.
01:24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같은 거 보면서 시작하게 됐고.
01:28몇 번째 참여?
01:30지금 한 7번 정도.
01:32토지 거래 허가와 실거주 의무가 면제된다는 점도 젊은 층이 경매를 찾는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01:38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01:43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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