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생식!
00:01그래 안 익히고 그대로 먹는다는 그거 맞죠?
00:04네 맞습니다.
00:06이 안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화면 보시겠습니다.
00:1180여 가지! 되게 많네요.
00:14뭐야, 토마토, 호박, 팥 있고 버섯 뭐 들어?
00:17여기 원정단분들이 즐겨 먹었던 재료들도 여기 다 들어가 있는 거겠죠?
00:21네, 토마토랑 양배추 제가 평소에 즐겨 먹던 건데 그것도 있습니다.
00:26저도 평소에 브로콜리랑 당근 많이 먹거든요.
00:30다 들었네, 다 들었어.
00:31사실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다고 해도 한 접시 또는 한 그릇에 7가지, 8가지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00:39근데 지금 80여 가지!
00:41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00:43화면에 보이는 80여 가지의 채소, 뿌리식물, 과일, 곡류, 버섯, 해조류가 모두 생식 안에 들어있습니다.
00:53생식은 말 그대로 불에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 음식인데요.
00:57열을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효소가 살아있고요.
01:01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 각종 항산화 물질과 염록소, 섬유질 등 식물,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01:08아, 근데 이게 당근, 토마토, 양배추 좋은 거는 생으로 먹고 특히 많이 먹기도 하고
01:14그런데 현미, 찹쌀, 울무, 팥 이런 것도 있었거든요.
01:18저런 거는 사실 생으로 먹는다는 게 이제 힘든 건데
01:20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런 거는?
01:23네, 아무리 생으로 먹는 게 좋지만 날것으로 먹기 어려운 것들이 있죠.
01:27네, 그런 것들도 쉽고 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01:38이것입니다.
01:39이것입니다.
01:41약간 말라있는 것 같다고.
01:43네, 바로 다양한 채소, 과일을 동결 건조시킨 것입니다.
01:48네, 동결 건조라고 하는 것은 식품을 영하 40도 이하에서 얼린 뒤에 수분만 제거하는 건조 방식인데요.
01:58높은 열을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가 있고요.
02:03또 원재료 본연의 맛과 또 향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02:08네, 제가 케일을 한번 부숴보겠습니다.
02:12어머나, 케일이?
02:13제 손보다 큰 케일이
02:18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02:21바스락 바스락
02:21이렇게 한 줌밖에 안 되는 가루로 바뀌었습니다.
02:25네, 건강 주스로 우리가 케일, 사과, 당근 이런 재료들을 넣고 갈아서 많이들 드시잖아요.
02:32네, 맞아요.
02:33네, 그렇게 되면 이제 손질하기도 어렵고 또 보관이 어려워서 또 금방 상하기 마련인데요.
02:39이렇게 생식으로 드시게 되면 다양한 재료를 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피를 줄일 수가 있고
02:45또 아침에 가시다가 이제 챙겨서 먹고 싶을 때 물만 타서 드시면 되니까
02:51다양한 영양소를 쉽고 또 간편하게 섭취하실 수가 있는 것이죠.
02:56네, 지금 제 앞에 이렇게 브로콜리가 두 개가 있는데요.
02:59하나는 일반 생 브로콜리.
03:02네.
03:02오른쪽에 보이시는 게 이 동결 건조한 브로콜리인데요.
03:06이 브로콜리를 이렇게 따뜻한 물에다가 넣으면
03:12네, 이렇게 수분을 먹으면서
03:15이렇게 원물처럼 이렇게 탱탱해졌죠.
03:19보기에만 그래 보이는 거 아니에요, 혹시?
03:20네, 못 믿으실 것 같아서 이 브로콜리를 한번 찢어보겠습니다.
03:24이 브로콜리를 한번 찢어보면
03:27어? 물이 툭쭉 떨어져요.
03:30이렇게 찢어져요.
03:31브로콜리 그 자체.
03:32생 브로콜리처럼 이렇게 결이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03:35네.
03:36바로 이 식물 세포의 조직 구조가 무너지지 않고
03:39잘 지켜지고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