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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에 보호막을 씌워 장까지 도달하게 해주는 캡슐레이션 효소
한 마디로 갑옷을 입은 효소?

#스타건강랭킹넘버원 #뱃살 #장독소 #소화불량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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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단 어떤 효소인지 그것부터 설명을 한번 들어보자고요.
00:03네 캡슐레이션 효소는 쉽게 말해 효소의 보호막을 씌워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00:10마치 튼튼한 갑옷을 입고 전장에 나가는 장수와 같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00:16무지하게 비장하네요.
00:17한마디로 그러니까 갑옷을 입은 효소.
00:21네 비장할 수밖에 없는 게 우리가 효소를 섭취하게 되면 일단 입으로 들어가 위를 거쳐 장으로 향하죠.
00:28이때 효소는 장으로 가서 그 기능을 발휘하는데 강력한 위산 때문에 장까지 가지 못하고 위에서 사멸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00:39네 그런데 이 캡슐레이션 효소는 효소를 보호하는 갑옷을 입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방 측정을 유발하는 장독소 제거에
00:48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00:50근데 그 효소가 꼭 장까지 가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00:54네 물론입니다. 소화는 입과 위에서도 이루어지지만 음식물이 결국 최종적으로 분해되고 영양소가 흡수되는 곳이 바로 장입니다.
01:05즉 장은 소화의 마지막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목적지인 셈이죠.
01:11네 이렇게 예를 들어보면 더 와닿으실 텐데요. 손에 상처가 났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01:16상처를 아물게 하려면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발라야 하잖아요.
01:20그렇죠.
01:20그런데 엉뚱한 곳을 처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01:23회복이 안 되겠죠 상처 부위는.
01:25대부분의 소화 효소는 음식물을 잘게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01:30따라서 효소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위산 환경을 견디고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01:39네 맞습니다. 그래서 장까지 살아남는 캡슐레이션 효소와 같은 강인한 효소가 필요한 것인데요.
01:46보이는 비이커를 우리의 위라고 가정하고 여기에 탄수화물 덩어리인 음식물을 넣어두었습니다.
01:53그리고 한쪽에는 물만, 한쪽에는 일반 효소, 다른 한쪽에는 캡슐레이션 효소를 넣어보겠습니다.
02:02시간이 흐른 뒤에 탄수화물이 어느 정도 소화되었는지를 살펴보면 대부분은 변화가 없는 반면에
02:11캡슐레이션 효소를 넣은 비이커의 핫도그만 빵 부분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2:17이야 진짜 빵구군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네.
02:19네.
02:20저기 소화가 다 됐다는 얘기 아니에요.
02:22우와 신기하다.
02:24이를 통해 위산의 공격을 피해 장까지 무사히 도달한 캡슐레이션 효소가 제대로 효능을 발휘한 것을 파악할 수 있는 겁니다.
02:32효소가 진짜 먹으면 소화가 잘 돼.
02:34맞아.
02:35이거 먹으면 나 밥 더 먹는 것 같아.
02:37그럴 수도 있어.
02:50고구마 라떼 맛이야.
02:52맞아.
02:53고구마 라떼.
03:11사실 위산이 엄청 강한 거잖아요.
03:13그럼요.
03:14쇠도 녹인다는 그런 말도 들어봤는데 그러니까 어지간해서는 소화효소가 뭐 살아남겠어요?
03:19살아남기 힘들 거예요.
03:21위산은 산도가 pH 1.5에서 2.0에 달하는 아주 강력한 산입니다.
03:27그런데 장까지 가야 효과를 낼 수 있는 소화효소가 위산 때문에 파괴된다면 아무리 섭취해도 도움을 기대하기가 어렵겠죠.
03:35그러니까 이 소화효소가 내성이 생겼나?
03:38하고 이렇게 걱정하면서 양을 늘릴 게 아니라 캡슐레이션 효소처럼 장까지 살아서 가느냐 그걸 봐야겠네요.
03:45네 맞습니다.
03:46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 뒤에 제대로 작용하는 것까지가 중요한 과정입니다.
03:55하지만 노화로 소화효소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소화효소를 잘 챙겨줄 필요가 있습니다.
04:01젊은 층에 비해 노인의 효소량은 약 30배가량 적다고 하니까요.
04:06예전에는 저도 정말 소화 잘 됐는데.
04:08요즘은 뭐 하나만 먹어도 이게 소화가 될까 하는 영역도 신경.
04:13네 영역하면서 먹게 되고.
04:14더불을까 봐.
04:15맞아 맞아 맞아.
04:16세 끼만 요즘 세 끼도 못 먹고 두 끼 드시잖아요.
04:19세 끼만 잘 소화해도 바랄 게 없겠어요.
04:22그리고 또 특히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더 부대끼는 것 같은 건 왜 그래요?
04:26네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효소의 의존도가 좀 높은 편입니다.
04:31단백질이나 지방과 달리 소화효소가 있어야만 소화력이 발휘되기 때문이죠.
04:36아 그러니까 이 탄수화물을 제대로 소화시키려면 소화효소가 참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04:41네 맞습니다.
04:43효소는 장에서 음식물을 영양소로 흡수 가능한 크기로 잘게 분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04:50그러니 강력한 유산을 뚫고 장까지 잘 도달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04:57캡슐레이션 효소가 장까지 살아서 남는 게 일단 중요할 테고 또 가서도 잘 작동해야 또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05:05그럼요.
05:05네 맞습니다.
05:06그런데 한 연구에 따르면 캡슐레이션 공법 처리를 한 효소는 온도나 산도 등 외부 환경적 스트레스로부터 효소를 보호해서 안정화시킨다고 하고요.
05:17천연 효소에 비해 안정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05:2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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