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혀 셀럽뿐만 아니라 많은 치매 가족분들이 24시간 내내 긴장 센터를 유지하다 보니까
00:05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00:08실제로 치매 환자 가족분들의 62%는 경도 우울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하고요.
00:1520%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00:20또한 치매는 경제적인 부분도 상당히 압박이 됩니다.
00:23요양원에 보신다고 가정을 할 때 환자 1인당 연간 진료비와 간병비가 무려 약 2,300만 원 정도 추정이 됩니다.
00:33알참여서 치매라고 가정을 할 때 유병기간 9전에서 10인 정도 되거든요.
00:37그럼 계산해보면 6억에서 3억까지 경제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거죠.
00:43경제적인 부담도 치매 환자 가족분들에게는 상당히 큰 고민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00:48그러니까요. 이게 또 가족들이 직접 돌보자니 가족들까지도 같이 병이 늘어버릴 것 같고
00:55또 그렇다고 요양원에 보내자니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진짜 마땅한 대책이 없네요.
01:01그런데 많은 치매 가족분들이 정신적 충격이 가장 클 때가 본인을 못 알아봤을 때라고 하더라고요.
01:09어느 날 부모님이 날 못 알아본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픈 것 같아요.
01:13아까도 그러시잖아요. 부모님이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날 기억하시는 기억하는 거
01:18그거면 됐다 하시는데 그게 가장 슬픈 일인 것 같아요.
01:21맞습니다. 실제로 이건 되게 유명한 사례기도 한데
01:2450년을 같이 산 부부가 있는데
01:27두 분 다 같이 치매가 정도는 다르지만 진행이 됐던 거죠.
01:32그런데 어느 순간 가족들이나 보호자 봤을 때
01:34두 분이 마치 처음 만난 사람처럼 인사를 하니까
01:37주변에 계신 분들하고 자녀분들이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하는
01:41이런 이야기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01:44그런데 치매로 가족을 인지 못하기도 하지만
01:47심지어 본인이 누구인지도 모를 수도 있는데요.
01:51한 가지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01:53치매가 걸린 화가가 그린 좌화상인데요.
01:561995년에 치매 진단을 받은 후 그린 그림부터는
01:59회가 거듭할수록 본인의 얼굴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02:03마지막에는 형태를 알아볼 수조차도 없는 그림이 된 게 보이시죠.
02:08매일을 사실 거울을 봐도 본인의 모습조차 기억하고 그릴 수 없다는 게
02:13이게 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
02:15그런데 치매 환자 그림을 보니까 아까 우리 윤해숙 씨도 화가셨잖아요.
02:20더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02:22두 분 다 치매시니까
02:23효녀 셀럽 분도 어쩐지 좀 위험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됩니다.
02:29네, 맞습니다.
02:30치매는 가족력이 정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질환 중에 하나인데요.
02:35부모 중 한 명이 치매일 경우에는 치매 위험도가 2.7배나 증가하고요.
02:39양쪽 부모님이 모두 치매일 경우에는 무려 17.4배나 치매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02:46또한 동반 치매라고 해서 한 가족 내에 두 번째 치매 환자인 걸 이야기를 하는데요.
02:51이 동반 치매 환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사이에 약 86%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03:01이게 치매 가족분들은 간병도 중요하지만 본인들의 치매부터 사실 예방을 하는 게
03:07그 또한 또 되게 중요한 부분이네요.
03:09치매 부모님을 돌보는 효녀 셀럽분이 지금 치매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03:15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실지 너무 궁금하거든요.
03:18저희 일상을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03:38오늘도 여전히 따님이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치매 부모님을 케어하고 계시네요.
03:43혈관성 치매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관절이 굵고 또 운동량이 부족하잖아요.
03:51그런 경우에는 특히 고관절에 취약할 수가 있습니다.
03:55지팡이를 사용을 안 하니까 그래.
03:57지팡이.
03:59이거 호흡이 불어서.
04:03알차이무솜 치매를 앓고 계신 분들이 숨쉬는 그런 생존 근육의 활동량이 줄어요.
04:09그러면서 폐기능이 저하가 올 수가 있어요.
04:12돌봄이 정말 끝이 없습니다.
04:14따님이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겠어요.
04:19아니 어느 사이에 나 깎을 때 딱 깎으면 되는데 어느 사이에 이렇게 길었어 엄마.
04:24그건 내가 길었다는 거야.
04:27전 세계를 돌아다니시면서 또 화가 활동을 하시던 분이셨잖아요.
04:31집에서 치매부모님만 모시다 보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을 것 같아요.
04:43아이고 내 정신 좀 봐라.
04:46빨래를.
04:49건망증이 아주 심해지네.
04:52그런데 두 분이 치매시다 보니까 사실 저도 많이 걱정은 돼요.
04:56냉장고 안에서 열쇠를 발견했고요.
05:01그릇 태우기.
05:03하타 올려놓고 금방 간다 해놓고 잊어버린 거야.
05:09큰 사건이 따로 있었어요.
05:11어떤 일이죠?
05:11어떤 일이죠?
05:12잠이 부족하잖아요.
05:14제가 엄마 앞에서 케어갔다 보니까.
05:16오늘 깜빡 졸았는데
05:18그게 완전히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05:21아 졸음운전이야.
05:23졸음운전이야?
05:24아이고.
05:25이런 게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05:28점점 심한 것 같아.
05:29당황이 되죠.
05:31두 분이 치매하시니까 당황이 되죠.
05:34엄마는 안 드시고.
05:36아무도 안 드시고.
05:37이거 양팔 좀 남겨?
05:38이걸 남겨요?
05:42따님도 주관적 인지저하 진단을 받으셨네요.
05:46이것도 아이스크림.
05:46다음 주에 계속.
05:46다음 주에 계속.
05: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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