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기고, 솟구치고, 무너지고, 고립되고, 물폭탄이 휩쓸고 간 이 현장은 처참했습니다.
00:07들썩이는 맨홀 뚜껑에 뻘처럼 변한 주차장까지.
00:11시민들은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00:14SNS 영상에 담긴 폭우 상황을 정서환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00:21강한 뒤에 잠긴 도로.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들썩입니다.
00:26수압을 견디지 못한 듯 물줄기가 솟구쳐 오릅니다.
00:31어젯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 성남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00:36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평소 사람이 지나다니는 인도 맨홀에선 물기둥이 분수처럼 솟아오릅니다.
00:43발목 높이까지 물이 차오른 도로.
00:46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차량을 피해 도로를 건넙니다.
00:53강서구에선 어제와 오늘 164mm의 폭우가 쏟아지며 심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1:00연신 와이퍼가 빗물을 닦아내고 흙탕물이 가득한 도로 위로 차들이 서행합니다.
01:06건물 1층 주차장으로 빗물이 들이찼습니다.
01:10물이 빠진 주차장은 흙더미가 남아 뻘밭처럼 변했습니다.
01:14불어난 물로 하천도 범람했습니다.
01:16자전거 도로, 운동시설까지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01:21어디가 하천이고 산책로인지 분간이 안 됩니다.
01:25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거세게 불어난 계곡물.
01:29캠핑객들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01:32갑자기 자고 일어났더니 날씨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01:36자연이 너무 무섭다고.
01:38부천의 지하차도는 강처럼 변했습니다.
01:41반대편 차선에선 영유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01:44산사태 예비경보가 내려진 은평구의 주택에선 빗물이 역류하며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01:52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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