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맞짱토론이 성사된 지 하루 만에 무산됐습니다.
00:05민주당 이건태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두고 양자토론을 하기로 했다가 이건태 의원이 돌연 취소한 겁니다.
00:16한 의원은 왜 도망치냐며 반발했습니다.
00:19김승희 기자입니다.
00:22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제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오는 22일 맞짱토론을 예고했던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00:32오늘 오후 돌연 취소 입장을 내놨습니다.
00:35토론이 성사된 지 하루 만입니다.
00:38이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당원 동지들의 뜻과 우려를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토론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00:50앞서 이 의원이 토론 참여 의사를 밝히자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한 의원 의도에 휘말릴 수 있다, 한 의원 책음만 키워주는
00:59것 등 비판이 이어졌는데 이를 의식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01:04한 의원은 이 의원이 도망쳤다며 반발했습니다.
01:07한 의원은 SNS에 민주당 정치인들과 일부 지지자들이 도망치라고 압박을 가했다고 들었다고 꼬집었습니다.
01:16뒤이어 올린 다른 게시물에선 처음부터 도망갈 생각으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이냐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01:25그러면서 토론을 주관하기로 한 방송사에 앵커나 기자가 질문해달라며 토론회를 그대로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1:47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댓글